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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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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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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jenny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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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02 17:38:08
조회 : 1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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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하다가 쓴 잔을 벌컥벌컥 마시고 올해 위성고시를 들으며
1.2 차 에 합격 42세의 아줌마입니다.
나라가 많이 혼랍스럽고 정신없지만 올해는 저에게 선물같은 한 해네요
수업 시작시간마다 항상 좋은 말씀으로 정신없는 일주일에 마음의 다잡음을 주셔서 편안함
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하였더니 좋은 결과가 생겼네요 운도 좋았고요 ㅋㅋ
말주변도 없고 글주변은 더 없지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날도 많이 추워졌 네요. 목관리 잘하시고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양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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