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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청 지방공무원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완료'
- 기사입력 2024.09.19
각 시·도 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가 9월10일 서울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최종합격자 수는 2,007명이며 출원인원 1만8천67명의 11.1%에 해당한다. 또한, 선발예정인원인 1천743명과 비교해 264명 더 많다.

최종합격자 수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발표한 지역은 경기도로 526명의 합격자가 공개 되었다. 경기도는 서울을 제외하고 가장 늦게 발표한 지역이다. 이어 서울이 232명을 기록해 두 번째를 차지했으며 경북이 170명으로 세 번째로 많은 합격자 수를 보였다.

반면, 가장 적은 합격자 수를 보인 지역은 제주로 29명의 합격자가 공고되었다. 이어 전북이 34명의 합격자를 발표했으며, 세종이 44명의 최종합격자 수로 세 번째로 적었다.

충남의 경우, 1권역에서 48명, 2권역에서 88명의 합격자가 배출되었으며 합쳐서 136명의 합격자를 보였다.

그외 각 지역별 공개된 합격자는 ▲인천 95명 ▲대전 60명 ▲광주 97명 ▲대구 101명 ▲울산 56명 ▲부산 131명 ▲강원 101명 ▲충북 60명 ▲전남 84명 ▲경남 51명이다.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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