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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회 국가유산수리기술자 면접 시행 D-2 3:1 블라인드(비대면) 방식 ᆞ 1인당 15분 내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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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5.07.24


    제43회 국가유산수리기술자 면접시험이 7월26일에 치러진다. 

    시행지역은 서울이며, 면접시간은 접수 시 선착순으로 선택이 가능했다. 시험방식은 3:1 블라인드(비대면) 방식으로 1인당 15분 내외 진행되며, 단청시험은 실기작도(2시간)를 병행 실시한다.  

    평가항목에는 ▲해당 기술 종류에 대한 전문지식 및 응용력 ▲역사 및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 ▲국가유산수리기술자로서의 사명감 및 역할에 대한 인식 ▲올바른 직업윤리관이 포함된다.

    합격자는 면접위원 1명당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1명당 40점 이상, 전 면접위원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으로 결정하며, 발표일은 8월13일로 예정돼 있다.

    참고로, 지난해 면접시험 응시합격현황을 살펴보면 결시는 적은 편이며, 합격률은 최고 85.71%에서 최저 40%까지 다양하게 분포됐다.


    강은지 기자 gosiplan5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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