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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한해 국회 9급 공채 시험 진행 및 결과는? 사서직렬, 여성 접수자 비율 85.30%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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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5.11.13


    국회사무처는 2025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 관련 통계자료를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서 국회는 총 35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원서접수 결과 1천538명이 지원해 43.9대 1의 경쟁률을 발표했다. 

    가장 높은 7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정보기술은 3명 선발에 23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접수 성비를 살펴보면 여성비율이 가장 높은 사서(일반)는 85.3%에 달했으며, 취재보도 57.89%, 방호직 9.4%등으로 나타났다. 

    필기합격자는 총 71명이 명단에 올랐으며, 합격선을 살펴보면 ▲경위 75점 ▲방호 61점 ▲건축 67점 ▲사서 76점(지방인재 75점) ▲정보기술 70점 ▲통신기술 62점 ▲방송기술 44점 ▲취재보도 71점이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방호가 35.9세로 가장 많았던 반면, 건축은 25.2세로 가장 연령이 적었다. 그외 직류별 합격 연령은 ▲방송기술 35.5세 ▲경위 31.1세 ▲사서(일반) 28.8세 ▲정보기술 31세 ▲통신기술 29.5세 ▲취재보도 32.5세다. 

    최상위 성적분포를 살펴보면 85점 이상 90점 미만의 최고득점자는 모두 경위직이었다.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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