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주택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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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명선생님 설신재선생님 김양수선생님 신은미선생님 감사합니다.

번호 : 392 ｜ 작성자 : 고대우 ｜ 조회 : 1123 ｜ 작성일 : 2019/07/14 23:03:27

이번 22회 1차 시험 (2019, 7. 13.) 을 치르고나서.......

서울의 유수한 모학원을 위시하여 타학원들에서는 이번 22회 시설개론때문에 지금 애로사항이
많다는 소문입니다만
그런 반면, 저희 노량진 박문각 수험생들은 비교적 좋은 점수를 획득하신분들이 참 많은거 같아서
수험생의 한사람으로 감사하고 뿌듯할 따름이네요.
헌재 실강생들의 1차 합격률을 보더라도 타의 추종을 불허갈거같네요~
실강생의 한사람으로서 상당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1차의 3과목중, 만만하고 쉬운과목이 하나도 없지만 그중에서도 시설개론이 가장 발목을 잡는다고하는데.
저희는 수월하게 아주 많은 분들이 고득점을 한거 같네요~

평소 신명교수님의 똑뿌러진 설명과,
빡센 시험대비훈련, 특히 원리를 깨우치도록 결정적 도움을 주신
덕택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만약 암기위주의 교육이었다면 결코 오늘의 결과를 얻을 수는 없었을거 같아요.
물론 저도 분에 넘치는 고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작년 21회 여의도 윤중 시험장 주차장에서 신명교수님을 저에게 추천해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2차 관리실무에서도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22회 민법은 근래 보기 드물게 난이도가 좀 높았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수를 획득하게끔 잘 이끌어주신 설신재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소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해서 다양한 문제를 많이 경험하게 해 주신 효과라고 자평합니다.
앞으로는 고함만 좀 덜 질러주시면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올해 금연도 꼭하셔서 더욱 건강 유지하시구요~ㅎㅎ
(나한테 독한사람이라하지마시고...ㅎ)
2차 관계법규에서도 빛나는 전과를 또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회계과목이지만 1년동안 수천개의 문제를 직접 풀게 만들어 주신 김양수샘~
고마웠습니다. 회계는 역시 손으로 풀어야 제맛이겠죠?
'감모손실'과 '손상차손'에 대한 설명 부분은 '특허'출원 꼭 하시길요~ㅎㅎ
(이쯤이면 제가 누군지 아시겠죠?ㅎㅎ)
특별히 양수샘은 노트북 1대를 선물로 준비해주셔야겠어요 ㅋㅋ

소시적에 회계공부를 제법하였음에도 그간의 무심한 세월덕분에
초반 워밍업 단계에 나름 고생아닌 고생을 좀 했답니다.ㅠㅠ)

또 차분하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신 신은미샘꼐도 감사드립니다.
멀쟎은 장래, 신은미 샘은 주택사가 아닌 다른 '준비반'에서 어쩜 다시 만나뵐 기회가 있기를
소망해봅니다.ㅎㅎ

다시한번 네분의 명장들께 감사드리고 또한 2차 준비또한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8월 마지막주의 기초반부터 올 7월 9일 마지막 수업때까지(1년간),
딱 하루만(딸네미 결혼으로 인해 부득불) 결석하고
개근한 노량진박문각의 어느 실강 수험생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끝으로
현재 주택관리사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과 또 앞으로 주택관리사에 도전 계획을 갖고 계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성공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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