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주택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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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역시 박문각입니다. 8개월간의 결실을 맺네요

번호 : 413 ｜ 작성자 : 황보성 ｜ 조회 : 971 ｜ 작성일 : 2019/07/17 15:05:48

저는 박문각 1년반 인강생으로, 작년 중개사시험 합격후 바로 주택관리사를 준비하였습니다.
8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최소 1시간이상 공부하였고, 평균 3~4시간정도 하였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직장에서 공부할 시간이 많아 그게 가능하였습니다.

민법은 중개사 민법을 공부한 기초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지만
처음 회계와 시설을 공부하면서 낯선 단어와 계산문제에 놀랐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중개사는 전부 법과목이라 공부하는 방법이 5과목 똑같이 하면 되지만, 회계랑 시설은 쓰는 머리가 다르더군요.

민법은 총론쪽만 설신재 교수님 강의듣고, 나머지는 기본서 읽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채권총론은 버렸습니다.

회계는 김양수 교수님의 문제푸는 스킬들 덕에 문제가 풀렸습니다. 정석으로 접근했다면 너무 어렵게 공부했을건데
역시 문제푸는 스킬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일단 스킬이 있고 그 다음에 정석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후에는 기본서 정독, 문제풀이등으로 실력이 많이 상승되었습니다.

또 시설은 신명교수님의 탁월한 기출문제 분석과 이론설명,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의 가르침으로
처음에는 무슨말하는지 조차 모르던 실력이 몇개월간의 반복학습으로 결국에는 실력이 상승하였습니다.
시설도 강의를 들은 후에는 기본서 읽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특히나 이번시험은 회계, 시설의 난이도가 거의 중간 이하로 출제되어서
회계 85 시설 82.5 민법 90 - 평균 86점 맞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아직 끝이 아니니 2차까지 합격한 후에 제대로 기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들 마지막 까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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