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주택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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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4전 5기만에 합격의 기쁨을 맞이하다.

번호 : 314 ｜ 작성자 : 박현상 ｜ 조회 : 3773 ｜ 작성일 : 2019/12/25 14:00:47

주택관리사 시험을 합격한 지인들은 2년정도 공부한다면 합격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막연히 시작했던
주택관리사 시험.

이렇게 어려운 시험이라면 진작 포기 했을텐데..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시험 이였고 고통의 나날 이였습니다.
첫번째 시험은 경험삼아 시험을 치러봤고, 2번째 시험은 1문제 차이로 낙방하여 이의신청을 제출하였지만 기각되어 실망감이 너무나 커서 시험트라우마로 5개월을 허비하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에## 학원에 인강 신청을 하여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였지만 또다시 고배...
시험점수를 원인 분석해보니 민법은 항상 점수가 여유로웠지만, 회계원리,시설개론이 겨우 과락을 면할정도로
회계원리,시설개론이 취약과목이 되어 버렸습니다.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면서 취약과목을 집중공부 하였지만 2018년도 또 낙방...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할 시간이 너무나 없었지만, 취약과목 극복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우연히 박문각 회계원리 김양수 교수님, 시설개론 신명 교수님 무료 강의를 듣는 순간 내 자신이 가정어려워 하고 힘든 아킬레스 분야를 듣는 순간 자신감을 얻고 광명이 비쳤습니다. 2018년 8월 박문각 인강 등록하였고 12월31일 정년퇴직을 맞이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공부는 2019년 1월 초부터 시작하여 취약과목을 극복하여 1차 합격점수 평균이 75점 후반대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김양수 교수님, 신명 교수님, 설신재 교수님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회계원리>
교수님 강조하신 말씀은 100점 맞을 생각말고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버리고, 원가회계는 2~3문제를 풀고 확실하게 24문제 맞추는 전략으로 강조하신 말씀 " 회계원리는 시간싸움"이라고,
교수님 강조하신 시간안배, 버리는 문제,루틴화된 문제등 모의고사 2,400문제를 매일 풀다보니 자신감도 생겼고 좋은 점수도 획득 하였습니다.

<시설개론>
저에게는 가장 어렵고 극복하기 힘든과목 이였는데, 교수님의 열강과 열정, 애정등 너무나 감사드리고..
시설개론을 너무 힘들어 하는 수험생에게 개별적으로 매일 숙제를 사비를 들여서 발송해주시는 그 애정
암기장을 매일 쓰고, 읽고 하니 시험 몇일 남겨두고는 자신감이 배가 되었고 좋은 점수도 획득 하였습니다.

<민법>
설교수님의 너무 큰소리로 강의를 하실때 정신도 바짝 났지만 교수님의 명필, 논리 정연한 판례, 너무 박식한
민법 이론 강의 ....
교수님의 강의가 어렵다고 말씀하셨지만 저에게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공부를 하였고, 금년
민법이 어려웠다고 하였지만 모의고사 점수만큼 획득 하였습니다

< 2차 과목>
설신재 : 주택관리법규는 너무 광범위하고 너무나 많은 법규를 이해하고 어려워서 포기를 할까 하다가
교수님의 관계법규 특강을 듣고 나서 자신감을 갖고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신 명 : 주택관리실무는 무조건 신명교수님을 믿고 따라 했던것이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두서없이 주택관리사 시험공부 과정을 이야기 했지만, 저 같은 사람도 5번만에 합격할수 있다는 수험생도 있었다는 사실이 수험생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수기를 적어 보았읍니다.

다시한번 신명, 김양수, 설신재 교수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세분은" 주택관리사 3신"이 맟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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