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주택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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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주택관리사 시험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올립니다.

번호 : 302 ｜ 작성자 : 김진혁 ｜ 조회 : 2749 ｜ 작성일 : 2020/11/29 19:46:30

저는 올해 2020년 제 23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동차합격을 한 수험생입니다.

솔직히 환급받기위해 쓰는 합격수기이기는 하나 주택관리사 시험을 이제 시작하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꼭 도움을 드리고 싶어 가감없이 광고글에 휘둘리시지않게 솔직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나이는 30대초반이며 2월말 부터 공부를 시작했으며 평일에는 하루 3~4시간 주말은 8~10시간씩 꼬박꼬박

공부를 했습니다. 작년에 타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코로나가 터지면서 기존에 생각하던 계획이 무산되어 이왕 1

년 더 쉬게 될듯하여 부랴부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어느 교수님을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시험의 신이라 하더라도 나하고 맞지 않으면

공부하는 동안 고통만 받고 점수도 잘 나오질 않습니다. 꼭 모든 교수님들의 샘플강의를 들어보시고 결정

하시길 권합니다. 저도 공부시작전에 샘플강의를 다 들어보고 박문각을 선택하였습니다.

박문각뿐만아니라 타사에서도 수험생을 유치하고 위한 마케팅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사는 환급도 더 많이 해주고 수강료도 저렴하게 제공한다는거 분명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험생입장에서

좋은 학원을 택하시면 수험기간을 1~2년 단축시킬수도 있는 상황에서 단지 10~20만원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샘플강의를 다 들어보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라며 어느학원이나 비슷비슷한 느낌을 받으

셨다면 굳건히 믿고 박문각에 등록하셔서 최종합격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을 올리는 란이 없지만

제 점수를 공개하자면 5개월남짓 1차공부와 2개월동안의 2차 공부에서 1차 87.5점 2차 82.25점을 맞았습니다.

박문각에 계신 교수님들은 뛰어나시고 검증된 분들이십니다.

중간중간 힘들더라도 꾹 참고 교수님들을 믿고 따라오시고 꾸준히 복습만 하신다면 합격에 한걸음한걸음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두서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박문각에서 주택관리사의 꿈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합격의 꿈을 이루어주신 김양수, 신은미, 신명, 설신재, 조민수, 박성진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항상 수고해주시는 프론트, 운영진, 직원분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 김 진혁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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