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회 주택관리사 2
    D-063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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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제28회 2차 시험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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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4회 동차 합격 후기입니다
번호 : 288 | 작성자 : 최현일 | 조회 : 637 | 작성일 : 2021/12/01 10:32:51
우연한 기회에 노 교수님과 식사하던중에 교수님께서, "자네, 정년퇴직도 5년 정도 남았는데, 주택관리사 자격 공부 한번 해보는게 어떻나?" 라는 말씀에, 아무런 사전 지식도 정보도 전무한 상태에서 덜컥, "녜, 도전해 보겠습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의 지난 1년간의 기나긴 주간 직장, 야간 인강의 공부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왕 하는거 독하게 해보자 싶어서, 1년 동차합격반으로 등록!  
맨처음 맛보기 기초공부를 한달 듣고나니 할만하다, 쉬운데 라는 약간의 자만심도 생겼습니다만, 본격적으로 1차 3과목의 기본과정이 시작되고 두어달 후 2차 2과목도 같이 진행되면서 장난아니다, 멘붕이다 등등을 느끼며, 괜히 시작했나 라는 생각도 하면서, 꾸역꾸역 버티고 마음을 다잡으며, 코로나19 덕분에(?) 힘들 시기를 지내왔습니다.  
  
저는  
1차 과목은,   
회계는 김양수 교수님  
민법은 설신재 교수님과 양승직 교수님  
시설개론은 신명 교수님  
  
2차는, 관리실무는 박성진 교수님과 관계법규는 강경구 교수님  
  
총 5과목, 6분의 교수님의 인강, 특강, 모의고사 등등을 100% 모두 들었습니다.   
  
5시 퇴근후 식사, 7시 부터 밤1시 까지 인강을 거의 매일 듣고, 그날 들은 내용은 그날 정리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물론 이해하고 정리만 하는 수준입니다. (외울수도 없고 외워도 돌아서면 잊기 때문입니다)  
  
저는 각 과목의 교수님이 하라고 하시는 데로 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노트를 작성하는 일을 최소한 그 주 안에 마무리하면서 다음주를 시작하였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방이고 인강이지만, 동형 모의고사는 시간 반드시 지키면서 모든 시험을 다 나름 정식으로 쳤던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차, 2차 모두 동형모의고사 성적이 실제 획득한 본고사 점수랑 10점 이내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처음엔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모의고사는 정식으로 쳤습니다. 이게 시험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고 특히 시간관리에 아주 큰 도움이 되어, 본고사장에서는 오히려 시간이 남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긴장도 거의 없었구요.(이것만은 반드시 추천드립니다)  
완전 생소한 민법은 설신재교수님은 아주 자세히 판례를 들어 가면서 해 주시기에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양승직교수님은 저 같은 초보자를 위해 엑기스를 던져 주시기에, 저는 민법은 두분 교수님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지금도 생활하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 2차 과목을 같이 공부해 오다가, 4월부터는 1차 과목만 들으며, 정리한 노트를 보충하면서 나름 만들었습니다.  
시험 1주일 전에는 정리한 노트와 모의고사 풀었던것만 재탕 삼탕하면서 미흡한 부분을 집중 공부하였습니다.  
고사장에는 두꺼운 교재를 들고온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만, 저는 요약한 노트만 들고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후배님들께, 감히 고언 드리자면  
진도를 절대로 밀리게 하지 마시고, 별도의 정리 노트를 (과목별) 반드시 작성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동형모의고사는 꼭 쳐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비록 혼자라도 반드시 시간엄수)   
  
보통은 장기간 공부하면 슬럼프가 오기도 하겠지만, 봄날, 여름휴가 가을 단풍 등등에도 코로나 덕분(?)에 집콕하면서 공부할수 있어서 슬럼프난 그닥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박문각은 주택관리사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라고 들었기에, 티비에서 연예인이 광고하는 것에 괘념치 않고, 망설임 하나 없이 박문각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그때그때 궁금한 사항을 질문 올리면 거의하루 이틀 이내에 교수님의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독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관리자분들도 일반적인 질문을 올리면 거의 만24시간 이내의 실시간으로 답변 주시기에 시스템이 참 잘 되어 있구나라고 여러번 느낀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정년퇴직이 5년 남았습니다만. 관련된 자격증, 예로 소방안전관리자, 회계, 전기 등등을 더 공부할 계획입니다.  
퇴직후 주택관리소장으로의 취업에 자신도 생겼으며,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여 도전하고자 합니다.  
공부하는 중간에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 지원해서 총무일을 하는데, 관리소장님이 퇴직후 꼬옥 우리회사 들어오라고, 도와주시겟다고 하시네요. 말씀만이라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25회차를 준비하시는 후배님들께도 합격의 영광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혼자와의 싸움에서 꼬옥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두서없는 길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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