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주택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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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택관리사 합격후기

번호 : 273 ｜ 작성자 : 김진석 ｜ 조회 : 2080 ｜ 작성일 : 2021/12/04 19:44:12

1. 주택관리사를 꿈꾸며
2020년 11월 초 은퇴후의 나자신에게 투자할 할수 있는 노후자격증을 알아보게 되었다. 나는 인문계 대학생활을 하여 온터라 나름 학교생활에서 회계, 법학공부는 조금 해놓은 상태라서 처음으로 지인의 소개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하였다.

2.박문각 주택관리사 인강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며
본격적으로 공부는 11월 중순경에 시작하여 남들보다 뒤처지는 기초강의를 만회하여야 했고 또한 지방에서 인강으로 접할 수 밖에 없던 상황으로 여러 인강업체를 알아보던 중 민법 설신재 교수님의 샘플강의를 듣고나서 소리를 지르면서 하는 열정적인 강의모습, 회계는 신은미 교수님의 강의를 기존에 들어본 경험이 있었고, 시설개론은 현대적 감각으로 암기요령을 가르쳐주시고 신명나는 하시는 신명교수님의 열강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그렇게 해서 1월부터 4월까지 기본과 심화를 중심으로 진도를 맞추어 열심히 수강하고 교재로 틈틈이 복습하고자 노력하였다. 5월부터는 틈틈이 모의고사를 보면서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모른 것은 교재를 찾아보면서 반복학습을 하였다.
6월 한달은 기출예상문제풀이를 중심으로 핵심요약강의를 병행하여 암기할 것은 반드시 암기하고자 노력하였다. 6월 한달이 정말 골든타임이라 생각하고
촌각을 다투면서 공부한 결과 드디어 1차시험에서 평균 75점으로 거뜬히 합격할 수 있었다.

3. 2차과목은 핵심요약집 중심으로
2차준비에 남은 시간은 고작 2개월 정도, 우선 핵심요약집을 중심으로 보충할 부분은 기본서로 보완하였다. 남기원 교수님의 차분하고 체계적인 주택관련법규 강의, 박성진 교수님의 콕콕 찝어주는 다년간의 강의노하우로 집중적으로 학습할수 있었던 공동주택관리실무가 타사에 비해 월등히 차별적인 경쟁요소가 될 것임에 틀림없었다.
정말 난공불락이었던 주택관련 법규는 정말 어려웠다.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핵심요약집 중심으로 핵심사항은 암기할 것은 암기하였고 문제풀이를 통하여 점검하였다.
정말 8, 9월은 나에게 절대적인 집중 공부시간이었던 같다. 드디어 2차시험
주택관련법규는 걱정했는데 60점대 후반이 나왔다. 실무는 그런대로 80점대 중반이었다.

4. 합격의 기쁨과 취업의 걱정
2차시험후 발표기간이 길고 상대평가라 걱정했는데 12월 1일 합격자발표일 평균 75점 이상으로 합격할수 있게 되었다. 이제 취업을 위해서 아무런 경력이 없는 는 스스로 취업의 문을 두드려야 하는 상황이 두렵기만 하다. 나는 기회 되는대로 내자신을 알려볼 생각이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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