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도 기분좋은데 이렇게 장학금까지 주신다니 기쁨이 2배가 되네요.
작년 10월부터 시작해서 인강으로 꾸준히 들었어요. 무엇보다 코로나가 많이 도와주었다는 생각입니다.
첫번째도 두번째도 세번째도 인강을 꾸준히~
평일에 강의를 다 듣지 못하면 그주말까지는 무조건 그주강의는 다 들었어요. 밀리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특히 민법은 핸드폰으로도 이동시간에 들었어요.
그렇게 강의를 꾸준히 듣는걸 4월까지는 부담없이 했어요.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문제풀고 외우고 오답체크 해두고 다시 풀고 그런과정을 5월부터 시작했어요
그래도 1차 시험때까지 약 2달가량 그렇게 매일 퇴근후와 주말에 공부한다는건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지루하고 힘들고 그래요.. 그래서 내년엔 다시 못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매진했습니다.
민법은 설신재쌤 하도 소리지르셔서 중간중간 졸다가 깨고 좋았어요.
시설은 신명쌤 설명& 그림& 요점정리 끝내주고요.
회계는 김양수쌤 요점정리책 달달외웠구요. 문제 많이 풀었습니다.
아.. 1차기간에 아예 2차공부는 안했어요.
2차공부는 1차합격하고 딱 1주일만 쉬고 다시 2달동안 강의 처음부터 다들었어요.
그렇게 들으니 강의를 들으면 계속 같은내용이 나오면서 복습도 되고.. 나중에 문제풀이까지 끝까지
다 들었고 문제열심히 풀었고요 과년도 문제 찾아풀고 했어요.
아 그와중에 특강도 더 수강해서 들었어요. 1차 2차 모두..
다행히 2차점수도 잘 나와서 기분좋게 지금의 합격수기를 쓸수있게되었네요.
물론 공부양도 많고 어렵지만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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