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주택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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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번호 : 261 ｜ 작성자 : 민오배 ｜ 조회 : 2577 ｜ 작성일 : 2021/12/07 17:25:42

고운 최치원의 “인백기천” 정신으로 !!! (人百己千 - 사람들이 백번 하면, 나는 천번을 한다.)

50대 중반 나이에 명예퇴직후 제 2의 직업으로 도전한 주택관리사.
기억력도 많이 쇠퇴하고 둔해 졌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기에 작년 12월 부터 24회 동차합격에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공대출신에겐 다소 생소한 회계, 시설, 민법의 새로운 지식을 인터넷 강의를 통해 훌륭하신
박문각 교수님으로 부터 습득하는 시간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시간은 잠깐이더군요,……
특히, 회계, 민법 과목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과목입니다. 단지 학습시간만 떼우는 학습은 의미가 없고,
집중해서 반복하고 암기하지 않으면 실력향상이 어려운 과목입니다.

회계는 1차 시험 2개월 전부터 매일 전범위 문제를 계산기로 반복 풀이하였고,
김양수 교수님이 15주 동안 매주 모의고사를 출제해서 반복적인 스파르타 학습에 충실히 임했기에
관리회계는 과감히 포기하더라도 재무회계에서 50분내 30문제 이상 맞출 수 있는 스킬이 습득되더군요,
김양수 교수님께 각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민법 과목은 Regal Mind가 없으면 만만치 않은 과목입니다. 국어 실력 + 반복 암기를 요구하더군요,
양승직 교수님의 반복 요약정리가 효과를 본것 같습니다. 각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교수님의 이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합격하면 실력이 향상된다고,…
저또한 실력이 있어서 합격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칠기삼(運七氣三) 이고, 합격을 해야 자신감이 붙습니다.

시설은 자동차 제조회사 근무하면서 익혔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은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수험준비는 무난하게 한것 같네요.
신명 교수님께서 주택관리사 시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었고,
때때로 어려웠던 시기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격려의 말씀에 각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차 과목 역시 2개월간 반복 또 반복, 남기원, 강경구, 박성진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50대 이상이 제 2의 직업으로 도전을 많이 하는 전문자격증 입니다.
갈수록 시험의 난이도가 깊어지고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지만 주택관리사 도전에 계획을 세우셨다면
이 분야에서 검증된 박문각 교수님을 믿고 학습 커리귤럼을 성실히 수행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주택관리사에 도전하는 수험생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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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글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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