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에 사는 10살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일반회사 경리로 오래 일하다가 삶의 변화가 필요한 느낌으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남편이 먼저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해서 심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모든강의 반복적으로 많이 봤고, 민법 마무리단계에서 설민법 유투버 반복해서 많이 봤어요
시설개론은 제가 진짜 힘들어했던 과목인데 신독지, 밴드 통해서 복습 많이 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관계법규는 사람이 할 공부인가 싶었습니다. 워낙 양이 많다보니 진짜 힘들었는데 시험때도 역시 점수가 낮더라구요
21년 9월을 시작으로 매일 공부하려고 노력했어요 강의 밀리면 불안함에 잠도 알 올 지경이었어요 1차때는 무난하게 공부하고 시험봤는데 1차 시험후 온식구들이 코로나에 걸려 후유증이 심해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1,2차 같이 공부해온게 너무 아까워서 정말 꾸역꾸역 했어요 그러다보니 2차 점수는 좀 많이 낮네요
11월에 급하게 아파트경리로 취직을 했어요
아파트가 임대에서 분양으로 넘어온 시점이라 배울일이 많아서 여기서 경력쌓기 하려구요
26회 수험생 여러분!! 반복밖에 답이 없어요
전 인강 2배속으로 5과목 전체강의 2번씩은 봤어요 부족한부분은 더 보고..공부스타일이 모두 다르겠지만 전 강의 듣는게 잘 들어오더라구요 책으로만 보면 잘 안됐어요 힘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박문각 교수님들 너무 고생 많이 하셨구요 낮은 점수지만 합격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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