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주택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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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성비 Good, 멘토링 갑. 박문각 주택관리사보 강의

번호 : 245 ｜ 작성자 : 강승구 ｜ 조회 : 22 ｜ 작성일 : 2025/12/05 13:23:50

■ 합격수기 작성 내용 팁!

▶ 공부를 시작한 계기를 적어주세요
24년 12월말. 30여년간 금융기관에서의 회사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른 나이인 56세에 정년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직 후 진로를 고민하다 오래전 지인이 추천한 ‘주택관리사보’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배운 자금관리, 고객관리, 업체관리 등이 아파트관리사무소장을 하는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고 준비하였습니다.

▶학습방법
- 온라인 수강과 개인 공부 시간을 몇대몇 비중으로 공부하셨나요?
올초 1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촉박했지만 하루 8시간 이상을 독서실에서 생활했으며 초반에는 동영상 시청에
시간을 투자하였고 1달정도를 남겨두고 예상문제와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풀고 주관식 대비 암기를 하였습니다.
온라인 수강을 70% 개인공부 시간은 30% 정도의 비중으로 공부했습니다.

- 온라인 강의를 어떻게 활용하였나요?
학습 후반기에 조급함에 방황한 적이 있었지만 최소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는 모두 들어보자는 생각에 온라인 강의에
집중했고 초급의 경우 2~3회를 들었습니다. 민법의 경우에는 귀에 이어폰을 끼고 1.2~3배 속도로 시간나는 대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강의도 한번 익숙해지면 빠른 배속으로 자주 듣는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암기와 이해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으셨나요?
중요한 암기사항들은 따로 메모지나 수첩에 기록한 후 시간이 날 때 되새겨 보고
잠들기 전, 잠에서 깨어난 후 암기했던 것들을 다시 한번 외워보기가 제게는 잘 맞았습니다.

▶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슬럼프가 언제 왔고 / 어떻게 극복 했고 / 느낀점
짧은 시간 준비하다 보니 암기해야 할 것이 많은 민법 판례, 시설개론의 각 규격이나 종류, 방법 등이 너무
지엽적으로 다루어져 힘들고 어려웠으나 박문각 온라인 접속시 나오는 유명인들의 명언이 수업하기 전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다시 오지 않는다(단테),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도스토예프스키), 서두르지 말고 쉬지도 말라(괴테) 등등...그리고 수업중간 중간 교수님들의
격려와 응원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한 힘이 되었습니다.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도전해 본 것이 오랫만이었고 힘들었지만 이제는 그 보답을 받는 것 같아
뿌뜻하고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 박문각 주택관리사 온라인이 좋았던점
E사나 H사도 주택관리사 온라인 강의가 있지만 강의 내용관 강사진, 가성비는 박문각이 제일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자랑하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 나의 합격 비법
멈추지 않고 꾸준히 책과 동영상에 집중했던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기출문제를 최소 5개년은 2~3회 풀어보는 걸 권해드리고 기출보다는 좀 강도있는 예상문제도
꼭 풀어보기를 권합니다.

▶ 앞으로의 계획
합격 발표전에 주택관리업체에 공채 지원하였고 최종 합격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당 회사에 최종 합격하면 주택관리전문가로 성장해서 훌륭한 관리사무소장이 되고 싶습니다.

▶ 시험을 준비하는 후배 수험생들에게 할말
박문각 온라인 강의(초급, 중급, 요약, 기출, 예상, 쪽집게 등등)만 따라해도 충분합니다.
중간에 다른 곳을 바라보고 다른 교재나 강사 등을 선택할 필요도 없습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만의 학습목표를 세워 꾸준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100점이 목표가 아니라면 어려워도 한번 두번 벽만 넘는다면 합격을 확신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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