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주택관리사

합격 수기 Home > 시험정보 > 합격 수기

제목 : 훌륭한 교수님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번호 : 405 ｜ 작성자 : 정경균 ｜ 조회 : 2146 ｜ 작성일 : 2018/08/27 23:32:21

우선 교수님들의 네임벨류라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검증된 교수님들로 부터 강의를 들으니,

1.시설개론 - 안심이 됩니다. 자신감이 생깁니다.

특히나 신명교수님이 그쪽 부분에서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문제를 풀던 못풀던 그것에 앞서 신명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설마 안 풀리겠어 하며

자신감 충만한 상태에서 문제를 접하게 될 것입니다.


2. 민법 - 설신재 교수님이 지루한 민법을 재밌고 흥미있게 강의해 줄 것입니다.

수업시간 중간 중간에 정리까지 딱딱 해주니, 민법은 따로 정리하거나 공부 하지 않아도

수업 시간에 졸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원하는 점수 획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수님 목소리가 커서 집중도 더 잘되고 졸릴틈도 없을것입니다.

중간 중간 포인트에 강조할때 잠 확 깹니다. ㅋㅋ 워낙 중요한 부분 강조를 잘하시기에

들은 수업 내용이 머리속에 충분히 각인될 것입니다.


3. 회계 - 주택관리사 공부 처음 시작할때 회계는 평균 60점에서 까먹는 과목이라고 가정하고

공부를 했었습니다. 50점이 목표 점수 였습니다.

4월부터 김양수교수님 강의 듣고 주식 상한가 종목 그래프 오르듯이 회계가 1달에 10점씩~15점씩

올라가는것을 경험 했습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김양수 교수님 강의를 들었다면 100점 맞지 않을까?

하는 가정도 해봅니다. 같은 노력을 들여 공부 했을시 말입니다.


4. 시험이 다 끝나고 점수를 받아보고는 회계 점수가 높게 나왔던 안나왔던 어차피 민법으로

커버가 되니, 괜한 염려 했네 했지만... 막상 시험장 가기전에는 그런 기분이 안듭니다.

회계 점수가 시험보기 전에 충분히 나와줘야 심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시험장에 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비단 시험보러 가기전 뿐만 아니라 시험 준비 하는 내내 그럴것 입니다. 회계 점수가 어느 정도

밑바탕에 깔린 상태라야 심적 부담을 많이 떨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점에서 김양수교수님이

박문각 주택관리사 시험의 중심에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끝.

이전글 - 넉넉한 점수,,,2018-08-28
다음글 - 1차 합격~201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