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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1회 2차 시험 일방적인 합격률 하향조정에 따른 문제

번호 : 394 ｜ 작성자 : 제상현 ｜ 조회 : 3255 ｜ 작성일 : 2018/09/28 22:15:51

2차 과목 교수님들과 몇몇 수험자들을 중심으로 밴드와 카톡방을 개설해 관계요로에 진정과 항의 중에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산업인력관리공단 서울지사? 에 다녀왔고, 내일 추가시험추진위 발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문제점

1.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스스로를 자책하고 또 낙담했던 이유는
금년처럼 이런 난이도와 출제범위로는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내년을 기약할수 없다는 점입니다.

2. 국가에서 주관하는 시험의 출제난이도와 합격률이 해마다 달라서는 안되고 들쑥날쑥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형평에 맞지 않을 뿐더러, 많은 수험생들의 희생이 따르지 않겠습니까?
특히나 합격률이 나와봐야 겠지만 예년의 합격률과 2~30%이상 차이난다면 명백히 출제기관의 잘못이라
할수밖에 없고, 또 많은 응시자들이 항의전화 시 공단 스스로도 자인하였답니다.

3. 이런 출제기관의 횡포에 주관사응시자들이 수수방관한다면, 앞으로도 얼마던지 반복될 수 있고,
당장 22회차도 장담하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시험이후 낙담만 하고 있던 응시자들이 개별적으로 하나 둘이 모여 이제는 문제점을 지적할 정도의 조처는 하였고, 추가시험을 목표로 행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전국의 많은 수험준비생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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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on

모두들 똑같은 마음, 같은 바램이면서도 나서지는 못하는데 이리 솔선수범해 주시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