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센터

박문각 공인중개사

강좌 쉽게 찾기
모의고사 환승재도전

닫기

    • 파이널 패스 100선

      닫기

      제목 동차합격?
      No : 10481        작성자 :   dragon65       작성일 : 2024/11/29 19:38:00     조회 : 268  
      1.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하며...                    
      '21년에 박문각에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온라인으로 취득하였고, 당시 공인중개사 시험이 상대평가로 시행된다는 소문이 떠돌아 빨리 취득해야 겠다는 조급한 마음도 있어 바로 박문각 공인중개사 과정을 알아보고 온라인 평생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중개사과정은 전 과정과 다르게 교수님들이 많이 포진되어 계셨는데 그래서 교수님 선택에도 고민이 많았고 인지도와 샘플강의를 듣고 본인에게 가장 맞을 것 같은 교수님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직장인이다보니 학습시간이 많이 부족했으므로 1차와 2차를 년단위로 나누어서 2년동안에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2. 33회 1차                  
      33회 시험은 역대급으로 쉬운시험이었다는데 준비과목도 2과목이고 민법도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 있어 여유부리면서 공부했습니다.                    
      교수님들 강의는 빠짐없이 들었고 결과는 평균 70점 중반이었습니다.                     
      이때 시간적으로나 시험수준으로나 2차를 같이 준비하지 않았던게 많이 후회스러웠습니다.                    
                          
      3. 34회 2차                    
      2차시험은 1차시험 끝나고 연말부터 준비하였는데 공법,세법이 생소하여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기본과정, 심화과정 강의를 모두 듣고도 여전히 개념이 잡히지 않았지만 특강도 모두 수강하고 동형문제풀이 할때쯤부터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자 합격은 할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만, 모의고사는 시간이 없어 한번도 응시하지는 못했습니다.                    
      2차시험은 시험이 예년과 다르게 매우 까다롭게 느껴졌고 특히 남들이 모두 전략과목이라는 중계사법이 어렵게 출제되어 결과는 1개가 부족한 평균 59.14점 이었습니다. 뻔히 아는 아주 쉬운 문제를 채점하다보니 몇문제나 틀려서 너무나 속이 쓰라렸습니다(물론 이번에도 뻔한 문제를 놓친게 채점할때 보여서 쓰라리긴 했습니다)                    
      결과가 너무나 아쉬워 이의신청도 기다리며 내심 기대도 했었고 행정심판(2문제)도 청구해 보았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4. 35회 1차,2차                    
      시험은 합격하지 못했으나 어느정도 학습수준은 되었 있었고 다른시험 공부계획도 있었기에 교재도 모두 새로 구입하였고 기초강의부터 강의만 수강하면서 2월부터는 손을 놓았고 다른시험 공부에만 매진하여 1차합격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중개사 공부는 6월부터 다시 집중하였는데 이때까지 수강하지 못한 켜리큘럼의 강의는 엄청나게 밀려있어 5-6월강의는 패스하고 대신 기출문제 특강을 모든과목 수강하면서 7월 강의부터 정상진도를 따라가면서 밀린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7-8월과정부터 강의를 따라가며 문제를 플었고 그때부터 조금씩 예년 공부한게 생각나며 실력이 쌓이기 시작하였고 9-10월 동형부터는 시간체크로 시간내 무조건 푸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문제풀이는 교수님들이 강조하신 시간분배와 모르는 문제 패스 연습을 병행하였습니다. 다만 전국모의고사는 응시 마음은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 한번도 응시하지 못했습니다.                    
      틈틈히 교수님들의 필수서를 회독하였는데 이때부터 필수서 전체 전반적인 내용이 이해가 되면서 암기가 절로 되기 시작하였고 실력이 상승하는 느낌으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5. 과목별 점수와 교수님들                     
      ㅇ 시험결과                    
      - 1차 : 부동산학개론 62.5점, 민법 72.5점                    
      - 2차 : 중개사법 : 70점, 공법 62.5점, 공시세법 70점                    
      ㅇ 부동산학개론 국승옥교수님 : 교수님의 강의는 너무나 시원시원하고 쉽게 설명해주시고 폭넒은 강의였습니다. 강의스타일이 너무나 저와 잘 맞았고 공부하면서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ㅇ 민법 김덕수교수님 : 김덕수교수님 강의는 금년 7월부터 수강하였습니다. 전에 교수님이 4월과정으로 강의를 종료해서 교수님을 바꾸는게 걱정되었지만 기존에 어느수준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김덕수교수님 강의는 시험에 최적화된 스킬을 경험하였고 너무나 재미있어 다음 강의가 기다려지기도 했습니다.                    
      ㅇ중개사법 최상준교수님 : 꼼꼼하고 수준높은 강의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마음이 강의중에도 읽히는 교수님께 감동스러웠습니다. 교재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ㅇ 공법 최성진교수님 : 공법이란 과목자체가 굉장히 내용이 방대하여 어느 교수님에게 수강하여도 고전할 과목이지만 적응하는데 굉장이 힘들었습니다. 방대한 내용이지만 워낙 교재들이 좋으시고 수준높게 효율적으로 강의해 주셔서 동형문제풀이와 핵심내용을 반복할때부터 조금씩 전체내용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ㅇ 공시법 박윤모교수님 : 정확하고 시험에 나올부분만 요약해서 강의해주시는게 가장 효율적으로 수험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가장 부담이 적게 공부할수 있게 해주셔서 많은 부담을 덜수 있었습니다.                    
      ㅇ 세법 정석진교수님 : 34회때 많이 고전한 과목이었고 가장 걱정했던 과목이었는데 꼼꼼하고 정확하신 교수님 강의를 차근차근 다시 수강하면서 하나씩 이해가 되었고 의외로 효자과목이 되었습니다(13개). 교수님 강의는 들어보시면 진가를 알수 있습니다.                    
                         
      6. 글을 맺으며...                    
      저는 내년이 60세 퇴직을 앞두고 있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가장 좋은 학습방법은 박문각 커리큘렴에 맞춰서 공부하는게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문각 교수님들이야 업계 최고의 교수님들이시니 어느분이든 본인에게 맞는 교수님을 선택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저도 제게 맞는 교수님 선택이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중계사 시험은 최상준교수님 말씀처럼 덜렁덜렁해서 합격할 수 있는 시험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수준높은 시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했기에 책상에서만이 아니고 대중교통이나 짬나는 시간에 틈틈히 공부했습니다.                     
      결국 합격의 방법은 반복, 반복학습이었습니다.                    
                         
      박문각에 감사드립니다.                   
      목록
       
          

      최근본상품 *최대 20개까지 보여집니다.

      장바구니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