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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쉽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난이도 조정이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 분들께서는 조금 어려웠다고 생각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건축구조에서 20문제, 건축설비에서 20문제가 각 단원별로 골고루 출제가 되었다. 철근콘크리트구조에서 3문제, 급수설비에서 3문제로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홈네트워크설비는 기존에 1문제였다가 금년에는 2문제가 출제되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건축구조에서는 전년도와 같이 각종공사의 시방서에서 출제가 많아 수험생들이 다루기에는 까다로웠다고 볼 수 있다. 압연강재의 표시기호, 아스팔트싱글공사, 실링방수공사 시공조건, 유리공사, 온수온돌공사, 도배공사, 도장공사 등에서 시방서의 내용이나 재료 보관조건 등을 묻는 문제들이 까다로웠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적산에서의 계산문제 2문제는 무난히 풀었으리라 본다.
건축설비 부분에서는 그다지 어렵다고 볼 수는 없고 평이한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본다.
다만, 히트펌프와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설치 기술기준에 대한 문제에서 정답을 찾기가 까다로웠다고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년도와 난이도는 비슷한 수준이였다고 할 수 있고, 공부를 꾸준히 한 분이라면 75점 정도는 나왔으리라 보며, 적어도 60점 이상은 충분하리라 얻었으리라 본다. | 
박문각 공무원 New Trend
｜ 조회 : 15307
｜ 작성일 : 2011/07/11 16:2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