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이번에 감정평가사 30기 시험에서 2년차로 합격하게된 서울법 종합스터디 6번 학생입니다. 제 합격수기는 181명의 합격생분들 중 한명으로서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I.각 과목별 공부방법 등

1.실무

(1)수강강의 및 도서

유도은평가사님 기본강의 ~ 유도은평가사님 기출문제 , 1000점,종합문제,기출문제, 서울법학원0기~4기 ,작년 0기~4기

(2)공부스케줄 및 방법

항상 아침 07:30~11:00 약3시간의 시간동안 실무를 홀로 풀었습니다. 저는 개별스터디를 하지 않았고 집에서 거의 혼자 공부하였습니다. 실무의 경우 매주 스터디문제를 그 다음날 일요일에 꼼꼼히 복기하며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 체크하였습니다.

실무는 모두가 아시겠지만 실제 문제를 풀며 경험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많은 다양한 문제를 풀기보다는 유도은 평가사님의 책 및 올해,작년 스터디문제를 계속해서 푸시길 추천드립니다.

(3)실무관련 말씀 드리고 싶은 것

보상파트의 경우 관련 조문에 대하여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올해 2번 보상문제의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관련조문 이해 중요합니다. 그리고 유도은 평가사님의 목차집을 적절히 활용하며 매주 스터디 시작 전 ？어 보시고 본인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하여 목차집에 표시 또는 빠진부분을 적시하여 계속 봐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이론

(1)수강강의 및 도서(자료)

지오평가사님 기본강의, 실무기준(각론) 강의, 000평가사님 기본강의,논술강의,기출강의 등 지오평가사님 기본서, 각론책, 지오평가사님 기출문제, 000평가사님 기출문제 등

(3)이론관련 말씀 드리고 싶은 것

이론의 경우 지금 시점 10월을 기준으로 의의노트를 각자 정리하시고 매일매일 일정부분을 나눠 꾸준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서브에 대해서는 본인의 성향에 따라 서브를 만드시거나 다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론공부를 할시 내가 지금 어떤 부분을 공부하고 있는지 에 대한 생각, 즉 이론체계에 대하여 고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법규

(1)수강강의 및 도서

000 행정법, 개별법 000평가사님, / 강정훈평가사님 종합문제집, 서울법GS0~4기 스터디문제, 000 사례문제(프린트), 000 사례집, 000평가사님 합법GS1기~4기 등

(2) 공부스케줄 및 방법

공부스케줄에 있어 2019년1월 부터는 법규 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12시부터 17시+ 부족할 경우 추가로 18시30분 ~20시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법규의 경우 먼저 본인이 선택한 책(문제집)을 기반으로 최소 5번이상 손으로 쓰면서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이후 저는 다른 문제집들을 추가로 목차,키워드를 잡는 연습정도로 데일리로 매일매일 200~300점 정도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법규의 기본은 각 논점별 의의와 그 내용에 대한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해야 암기가 수월하고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가려하지말고 시험에 빈출되었던 A급,B급 위주로 먼저 습득 하신 뒤 그 범위를 넓혀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시점에서 법규암기에 대하여 스트레스가 크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가 바뀌고 암기를 하셔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매일매일 계속 쓰다보면 자동적으로 머리에 입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법규는 투입시간과 성적이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3)법규관련 말씀드리고 싶은 것

대부분의 2년차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법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다른사람과 다른 강점을 가지기 위해 법규공부를 더 열심히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전략과목으로서 본인의 실이법 성적의 평균을 올려줄 수 있는 과목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며 저는 그 과목이 법규였고 올해 시험의 결정적인 영향을 한 과목은 ‘법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법규의 경우 정말 다독이 정답입니다. 몇 번을 정확히 읽었다고 말씀은 드리지 못하지만 저는 어떠한 논점이 나왔을 때 몇페이지 오른쪽 위에 그 내용이 적혀있다. 라는 정도로 마지막에는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III.마치며

저는 실이법 과목 중 스터디 성적을 봤을 때 법규와 이론을 잘했으며 상대적으로 실무가 부족했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성적은 법규>이론>실무 이렇게 나왔습니다.

항상 시험에서는 모르는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경우 어떻게 대처할것인지가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법 종합밥 스터디를 다니시면서 매주 문제를 접하시고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1년간의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스터디강평을 하고난 뒤 질문을 제일먼저 드렸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1년간 지도편달해주신 유도은평가사님, 지오평가사님, 강정훈평가사님께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