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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1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dbswhdgml****)_2년차 합격_박문각 온라인 수강+서울법학원 실강 수강생
No : 444        작성자 :   운영자(211.204.66.77)       작성일 : 2021/01/05 16:56:52     조회 : 9353  
                 

수험기간 : 2018.2~2020.9

1차 : 2019년 1차합격 (과목별득점 : 민법-82.5, 경제학원론-75 (나머지는 찾을 수가 없네요 ㅜㅠㅠ))

2차 : 2020년 2차합격(31회)

과목별득점

-실무 : 52 (1번-32.5, 2번-5, 3번-6, 4번-8.5)

-이론 : 50 (1번-17.5, 2번-15, 3번-11.5, 4번-6)

-법규 : 58 (1번-28, 2번-16, 3번-7.5, 4번-6.5)

평균 : 53.33 총점 : 160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먼저 합격수기를 쓰고 31회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여러 평가사님들,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험생 여러분께서 제 합격수기를 읽으시고 수험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맨처음에 수험생활을 작성하고 1차, 2차시험에 따른 각 과목별방법론순서로 작성하겠습니다.

전부 다 읽지 마시고 필요하신 부분만 읽으시는 것이 시간절약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수험생활

 저는 2018년 2월에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군대를 전역하자마자 수험생활을 시작한 것이지요, 저는 수험생활을 시작할 때에는 서울법학원강의가 아닌 인터넷에서 떠도는 와우패스였나? 그런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2차를 먼저시작하여야 한다는 등의 기본적인 툴을 이해하지 못한채 1차시험만 먼저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감정평가관계법규가 도무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법학원을 알게 되었고 2018년9월부터 서울법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수험생활은 총 2년7개월이고요 도중에 2학기를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했습니다. 2018년 1학기와 2019년 2학기를 학교를 다녔고요, 수험생활 도중 아르바이트 또한 계속하였습니다. 1차시험은 인터넷강의로 거의 진행을 하였으며 2차시험은 현강과 인강을 병행하였습니다.

 공부는 2018년과 2019년에는 대학교내 고시준비실에서 하였으며 2020년에는 독서실에서 하였습니다. 하루공부시간은 대학교를 다닐때에는 5시간~6시간정도 였고 학교를 휴학하고 공부할 때에는 10시간을 꼭 채웠습니다!

 아르바이트는 주2회하였으며 2018년도에는 편의점 야간알바, 2019년도에는 학교교내근로, 교내식당알바, 2020년도에는 금토 이자카야 주방알바를 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공부를 하셔야 하시는 분은 할수있다는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항상 계획을 세울 때에 일주일단위로 스케줄을 짯으며 스터디성적과 문제풀떄의 감정을 토대로 각과목의 비중을 짯습니다. 예를 들어 스터디문제를 풀때 실무가 잘 풀리지않았으면 실무비중을 높이는 식입니다. 가장최근인 2020년에 스케줄을 대강 말씀드리자면

월요일-실무(4시간), 이론(4시간), 법규(2시간)

화요일-실무(3시간), 이론(2시간), 법규(5시간)

수요일-실무(3시간), 이론(4시간), 법규(3시간)

목요일-실무(3시간), 이론(3시간), 법규(4시간)

금요일-실무(2시간), 이론(2시간), 법규(2시간), 알바(8시간)

토요일-스터디, 알바(8시간)

일요일-법규,이론(각2시간)

이런 식으로 정했습니다. 실무같은 경우에는 시간에 맞는 점수구성을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4시간이라면 대충 1시간30분정도는 답안지보고 교재보는 시간일 것이기 때문에 2시간30분인 150분에 해당되는 150점을 풀었습니다.

맨탈관리또한 중요합니다. 맨탈은 저같은 경우에 아르바이트로 풀었습니다. 저는 2020년에 특히 많이 힘들었었는데요 시험이 가까워지고 이론, 법규에대한 점수가 낮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자카야 주방에서 일을하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일요일 저녁이나 일이 끝나고는 술도먹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꼭 공부만 죽어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 1차과목별 방법론

1차는 전략적인 측면으로 다가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1차의 합격기준은 절대평가라는점, 각과목 40점 이상, 전체평균 60점만 넘으면 된다는 것을 절대 잊지말고 접근하여야 효율적으로 공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1교시에 민법,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을, 2교시에 감정평가관계법규, 회계학을 실시하기 때문에 각 교시마다 문제풀이 과목순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1교시는 민법-부동산학원론-경제학원론순으로 풀었고, 2교시에는 감정평가관계법규(15분)-원가회계-재무회계순으로 풀이하였습니다.

또한 목표점수는 민-75, 경-70, 부-90, 감-60, 회-55로 정하였습니다.

2-1. 민법

민법은 법을 처음 접해서 그런지 맨처음에 너무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총칙의 경우에는 법조문 별로 판례를 참고하여 연관되는 조문끼리의 차이점을 서브에 정리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권법부분은 각 물권마다의 특징과 관련 중요 전합체판례와 조문특징을 서브에 정리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교재를 이용한서브가 완성되면 문제풀이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때 문제에서 답이되는 보기의 문장을 꼭 암기하는 것이 시간단축에 중요합니다. 또한 오답은 꼭 따로 노트를 만들지 않고 서브에 정리를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민법은 점수가 7~80점대가 모의고사시에나 평소 문제를 풀때 나왔기 때문에 주력과목으로 정하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2-2 경제학원론

경제학워론은 제가 경제학과를 전공하여서 기본적으로 기본, 심화강의를 국제경제학부분을 제외하고 듣지않았습니다. 경제학원론은 미시와 거시부분의 문제가 동일 분량으로 출제되기 때문에(거시부분에 국제부분이 포함됩니다), 자신이 미시경제학이 쉬운지 거시경제학이 쉬운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점수획득부분을 정하여야합니다. 또한 경제학원론의 경우 대부분 1교시마지막에 푸는 과목일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시간관리에 유의하여 주어진 시간내에 모두 풀수있도록 문제풀이속도를 조절하여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학원론은 기출문제를 엄청많이풀었습니다. 충분히 양치기와 답지암기로 커버되었습니다.

2-3부동산학원론

1차과목중 가장 쉽습니다. 그냥 쉽습니다. 엄청 쉽습니다. 저도 기억에는 80점대를 맞은 것 같습니다. 1교시는 120분입니다. 민법의 경우 40분정도가 딱걸리고 경제학원론은 40분내에 풀기에는 시간이 많이 모자랍니다. 딸라서 부동산학원론을 최대한 엄청 빨리풀어야 경제학원론은 1문제라도 더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학원론은 어떻게하면 정답을 빨리 캐치하여 20~25분내에 40문제를 풀까를 기초로 문제를 출어야 합니다. 부동산학원론의 경우 따로 단권화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강정훈평가사님 강의를 들었는데 워낙 제공해주시는 자료가 많고 앵무새처럼 반복하시기 때문에 강의만 따라가도 기본80점은 다맞습니다.

2-4감정평가 관계법규

제가 서울법학원을 찾게만든 녀석입니다. 그냥이건 허광철평가사님만 믿고 따라가세요.... 두문자를 기가막히게 만드십니다. 2교시는 80분인데 감정평가관계법규에 30분을 소비한다면 절때 회계학40문제를 다 손댈수 없습니다. 따라서 감관법은 15분내에 푸는 것을 목표로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풀고 60점을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감정평가관게법규의 경우 각 법률마다 문제의 개수가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이 9개법률을 모두 공부한다는 생각보다는 버릴것은 버린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여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건축법은 무조건 찍었습니다. 단권화의 경우에는 평가사님께서 두문자를 잘알려주시기 때문에 알려주신 두문자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두문자로 만들어서 단권화하였습니다. 1교시쉬는 시간에 두문자만 봐도 충분합니다.

2-5회계학

저는 회계학은 20문제만 맞춘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였습니다. 일단, 회계학은 원가회계가 10문제가 출제됩니다. 원가회계는 범위도 적고 계산단위도 적고 개념도 얼마되지 않아 쉽다고 느껴졌고 따라서 원가회계는 10문제 모두 맞춘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였습니다. 회계학은 단권화시에 문제 개념에 따른 계산방법은 공식화하여 정리했습니다. 이렇게하면 분량도적어지고 한번에 보기 좋습니다. 또한 말문제의 경우 한번읽고 모르면 바로찍었습니다. 시간관리가 핵심인 과목이고 꼭나오는 부분이있으니 이를 공식화하여 단권화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3. 2차시험 방법론

다른분들이 2차시험을 먼저공부하시는데 반해 저는 1차시험에 합격하고 2차를 처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1년6개월동안 2차만 준비하였고 그래서 맨처음 스터디도 적응이 어려웠으며 쪽지시험점수도 엄청낮게 나왔습니다. 2차시험은 전략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냥 열심히해야됩니다. 저는 목표점수로 실무-50 이론-45 법규-60이었다가 3~4기 스터디때에는 실무-50, 이론-60, 법규-50으로 바뀌었습니다. 실무의 경우에는 스터디때에 최저득점41점 최고득점 60점이었던것 같고 대부분 50~55점대를 꾸준히 유지하였습니다. 이론의 경우 3~4기때에 총론의 점수범위가 높을 때에는 잘나왔으나 그렇지않을때에는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법규의 경우 3~4기때에 오히려 제가 모르는 판례가 많이 스터디때에 출제되어서 자신감이 하락하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생활과 병행하여 2차의 경우 실강보다는 인터넷강의를 더 많이들었다는 것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1실무

어렵습니다.... 맨처음에 실강을 들으러가서 처음 본 쪽지시험이 1점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실무의 경우에는 스터디복기를 무조건했습니다! 또한 단권화는 유형별, 목적별로 다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고 틀린부분을 서브에 추가해서 넣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기출은 31년치를 모두풀되 16회이하부터는 답안지를 보면서 복기하였습니다. 삼방식의 기초를 엄청 탄탄하게 했던것이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으며 유도은평가사님께서 제공해주신 자료를 빠짐없이 보고 평가유의사항을 서브에 정리한것이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무는 잘풀어서 높은점수를 받는다는 것이 목표로 하지 않았으며 나는 특정점수대를 유지하되 1번부터 4번까지 일단 모두푼다고 생각을 하고 100분내에 모든문제를 푸는것에 집중하였습니다. 스터디는 실무의 경우 매주빠지지않고 답안지를 제출하였으며 그를 통해 기본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점수5점정도를 확인하고 최소한 그점수라도  확보하기위한 문제풀이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문제풀이 방식은 1번은 무조건 다풀었고 2번을 확인한 후 명확히 방향성이 생각나지 않으면 3,4번을 푼이후 2번을 마지막으로 풀었습니다!

3-2이론

이론은 기본강의 때에 지오평가사님께서 특정단어에 대한 정의시험을 보시는데 그게 엄청난 도움이 됬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빡빡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시험 전 2~3달정도에 답안구성시에 정의를 꼭 써야할때에 돌이켜생각해보면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이론의 경우 기본강의 때에는 강의가 끝나고 강의부분을 한번더 보았습니다. 각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2기 스터디때에는 솔직히 문제를 보고 혼자생각하여 답안작성이 불가능 하였기 때문에 기출문제답을 외워서 쓰거나 교재를 보고 배껴썻습니다. 저는 이론이 체계적으로 이해된것이 2020년 3월이 되어서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공부에 속도가 붙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 기본강의때 단어시험을 프린트하여 매일 2회씩 풀었고 총론과 각론의 경우 기출문제와 스터디 답안을 참고하여 반복적으로 나오는 부분을 암기하였습니다. 암기할 때에는 손으로 쓰지 않고 노트북으로 안보고 쓸수있을때까지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면서 외웠습니다. 저는 이론의 경우 따로 서브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총론과 각론 책이 그리 두껍지도 않았고 형광펜으로 보는 부분만 보게끔 하였으며 교재에 필기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버릴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버렸습니다. 지가이론 부분과 수익방법후반의 환원율부분, 임대료평가와 기타감정평가방법 부분은 과감히 버리고 나머지에 집중하였습니다. 3~4기 스터디때에는 책에 나오지 않으나 제가 생각해서 서술하여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때 생각하여서 서술하여 좋은점수를 받은 경우에는 스터디 베타답안이 아닌 제가 서술한 것을 정리하여 암기하였습니다. 또한 3~4기때의 각론문제 배타답안은 진짜 수십번보며 외웠던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3-3법규

법규의 경우 가장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법규는 이론과 마찬가지로 기본강의를 들을 때에는 거의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기본강의가 끝나고 다시 읽어보았을 때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법규의 경우 답안지 작성이 어려웠는데 이는 종합문제와 기출문제의 배타답안을 보면서 목차와 서술의 양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합문제의 경우에 배타답안을 기본문제의 경우 전부 수기로 복기했습니다. 점수에 맞는 서술분량과 속도를 알 수 있다는 부분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권화의 경우 먼저 기출과 종합문제를 보며 행정법, 감정평가사법, 토지보상법, 부동산가격공시법별로 나오는 중요 키워드를 정리한다음에 카페에 30회시험에서 합격하신 분의 서브를 다운받아 거기에 있는 것을 기초로 수기로 작성하였습니다.(수험생분들은 컴퓨터로 작성하여 깔끔하게 뽑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브에는 해당 키워드의 정의, 관련법률, 근거법률, 관련판례, 문학판검을 꼭 적었습니다. 또한 제가 정한 중요키워드 외에 스터디에 나오는 키워드를 추가적인 것이 있으면 해당부분에 정리하였습니다. 판례의 경우에는 전문을 다 적지않고 실제 답안지에 쓸 분량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서브에 수기로 작성한 양은 꼭 답안지에 옮겨적었을때 4~5줄 분량이 나올 수 있도록 적었습니다. 서브를 완성하고 나서는 서브를 계속 컴퓨터로 복기하면서 암기하였습니다. 스터디의 경우에는 1~2기의 경우 혼자 외워서 쓸 수 있는 정도였으나 3~4기때에는 처음보는 논점의 경우 서술하지 않았고 아는 부분에서는 꼭 서술하여 답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스터디의 경우에는 배타답안보다는 문제해설을 보며 서브의 내용을 보충하고 교재에 해당 부분을 표시하였습니다. 또한 시험보기1~2달전에 매일 1주차씩 풀면서 2019년도와 2020년도의 스터디문제를 모두 풀었습니다.

마침.

1차는 인터넷강의를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2차의 경우 논술형이라는 특징으로 보아 자신만의 논리구성이나 목차구성 보다는 증명된 종합문제나 기출문제답안, 스터디 배타답안을 보면서 확실한 점수확보가 가능한 논리구성과 목차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론의 경우 자신의 견해가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이또한 어느정도 배타답안의 범위안에서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인터넷강의를 처음에는 많이 들으나 뒤로갈수록 혼자서 암기하는 시간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꼭 화이팅하시고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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