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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4회 2차] ★전체수석&법규수석★ 하*민 평가사님
No : 441        작성자 :   운영자(211.204.66.77)       작성일 : 2023/10/25 14:23:30     조회 : 12537  

안녕하세요. :)

34기 합격생 하지민입니다.

 

1. 수험기간 및 강의수강 방법

1) 2020년 8월 ~ 2023년 7월 총 3년. 전업 수험생

2) 온라인 수강 only. 지방이라 온라인으로 강의 및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2. 공부방법

(1) 실무: 「Only 유도은 평가사님」

 

1) 수강강의

 1년차: 유도은쌤 전강의 + 유도은쌤 스터디

 2년차: 타학원 스터디만

 3년차: 유도은쌤 스터디

 

2) 초창기 실무실력 올리는 방법

저는 유도은 평가사님 강의가 딱 맞았고, 그 스타일을 끝까지 고수하였습니다.
떨어진 해에도 실무는 과락인적 없었고, 정주행을 못한 해에도 45점 이상씩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의심 없이 유도은 평가사님만 수강하고 쭉~ 팔로우 했습니다.

초기에는 1000점 문제집을 토요일에 오전9시~6시까지 점심시간 1시간 정도 빼고, 풀었습니다. 정확히 시간을 재고 풀었고, 부산에서 스터디원 1명을 구해 함께 풀었습니다. (그 친구는 첫해 합격했고, 이 방법으로 실력 많이 올랐다고 저희끼리 후일담으로 이야기 하곤 합니다!!) 정말 6시에 나오면 버스타고 집에 갈 때, 토할 것 같고, 아... 이게 공황장애인가? 싶었지만. 둘이 풀고 서로 체크하고 알려주고 하면서 초석을 비교적 단단히 잡았던 것 같습니다.

 

3) 중기 실무실력 견고히 하는 방법

저는 종합문제를 여러번 회독 했었습니다. 꼼곰한 편이라... 건너뛰는 문제없이 그냥 쭈욱~ 하루에 100점씩 풀었던 것 같습니다. 1000점 때부터 무조건 시간은 타이머로 재고 정확히 하려고 했고(물론 풀다보면 시간이 초반에는 매번 오바....) 약식으로 풀지 않고 무조건 답안지에 정식으로 전부 풀었습니다. 100점을 잡고 풀다보면, 답지 체크하고 필기하고 하면 시간이 x 2배 이상씩 쓰여져서 초반에는 실무 공부시간이 정말 길었던 것 같습니다.

 

4) 약점 확인 및 보완

제가 무서워하는 문제(예를 들면 수익환원법, 통계적 문제....)를 좀 집중적으로 풀려고 했습니다. 90% 보완되었다고 생각해도, 시험장에 가면 10% 미보완된 제 모습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3번 문제를 다 날렸던 것 같습니다. 저는 보완을 최대한 하되, 약점보다는 강점을 잘하자는 마인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p

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에 대해 단축하는 게 어려웠는데... 그건 시험날 까지 못 고쳤던 것 같습니다.

 

5) 말기 실무실력 유지하는 방법

저는 시험 3개월 정도 전부터는 스터디 + 기출문제만을 푸는 시기로 들어갔었습니다. 다년차이나 늘 초심으로 전부 다시 풀었습니다. 기출은 너무 옛날 것은 빼고 12년치 정도 본 것 같고 3회독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는 유도은 평가사님 스터디로 온라인 첨삭 받았고 다른 두 학원의 스터디도 구했으나, 볼시간이 없더라고요... 끝에 5회? 정도만 보았습니다. 3개월 전 부터는 실무 공부시간을 1/2이상 줄여야 했고(이론 약점 보완시기) 그래서 스터디 3개 또는 스터디 2개+기출1개 총 300점 정도 분량을 70점 정도만 정식으로 풀고 나머지는 약식으로 목차 생각하고, 포인트 쓰고 하는 스타일로 공부했습니다.

정식으로 풀 문제 1~2개는 매일 시작할 때, 제가 보고 중요한 문제나 오늘은 10점짜리는 다 풀자, 2번 문제는 정식으로 풀자 이런식으로 정해서 풀었습니다.

 

6) 시험장에서

4번 1번 2번 3번 순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사실 1번 먼저 푸는 것을 선호하나, 시간내 정주행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 4번 먼저 풀었는데, 점수도 별로고 시간을 10분 이상 써서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1번까지 풀고나니 시간은 너무 많이 흘러있었고, 2번을 그냥 슥 풀고 3번은 시간도 없었고, 문제 파악도 전혀 안되어, 현금흐름표만 손을 떨며 그렸던 것 같습니다.

첫해 시험에서 평균 0.5점에 총점(1.5점)으로 떨어지고 나오며 생각하길... 평가개요라도 쓸걸, 법 조항하나라도 더 쓸걸... 이라는 후회가 됐었어서, 백지보다는 1초 남을 때까지 3번을 부여잡고 숫자하나라도 더 썼던 것 같습니다. 결과는 3번 2.5점 (깜찍한 점수 :p)

 

(2) 이론: 「이론 네가 뭔데... 날 힘들게 하니?」

1) 수강강의

 1년차: 지오쌤 전강의 + 스터디

 2년차: 타학원 스터디만

    3년차: 이동현쌤 전강의 + 스터디

 

2) 시행착오

1년차에 이론공부할 시간이.... 저만 없었나요? 저는 하루에 3과목을 다 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렇게 스케쥴을 짜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실무~~~~하다가, 법규~~~~ 하다보면 집에 가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론 공부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론. 실무. 법~~규. 정도의 시간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이론점수를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비교적...)

 

3) 공부방법

올해는 이동현 평가사님 강의를 전부 온라인으로 다시 수강하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이론을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시험 3개월 전 한 2주 정도(항상 2배속)으로 후다닥 들었고, 교재를 읽고 읽고 또 읽는 방식으로 공부했었습니다.

1주일에 기본서 1회독, 각론은 이동현 평가사님이 주셨던? 프린트로 공부했었습니다.

 

 

(3) 법규: 「왠일이니, 법규수석이라니...」

1) 수강강의

 1년차: 강정훈 쌤 전강의 + 스터디

 2년차: 타학원 스터디만

 3년차: 도승하 쌤 전강의 + 스터디

 

2) 초기 공부방법

저는 외국어 전공으로 법규가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백지이다 보니, 용어도 낯설고 행정법 등 기본기가 너무 없어서였던 것 같았습니다. 이해가 되어야 암기가 되는 타입이다 보니, 인터넷으로 검색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걸렸지만 기본기를 다지고 나니, 전체적인 맥락이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타학원 행정법 강의도 듣고(2배속), 유튜브도 보며, 이해 안가는 기본적인 부분을 보충했었습니다.

 

3) 고득점 전략

낙방하던 해에는 법규 점수가 낮았었습니다. 그때는 무작정 암기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방어가 안됐던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을 커버하고 평균을 올려 합격하기 위해서는 법규 고득점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목차 구성 시 왜 그런 결론에 도달했는지를 나타내주는 형식의 목차를 구성하고자 했습니다. 물론, 정석적인 법규 목차 구성과 다르지는 않았겠으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접근하다 보니 빠트리는 부분을 없앨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교재 및 서브

도승하 평가사님이 주신 서브를 그냥 기본서로 생각하고 별도의 서브 없이 거기에 첨가하는 방식으로 그것만 봤었습니다. 3법 + 행정법 모두 도승하 평가사님 서브로 보았고, 강정훈 평가사님의 판례집과 종합문제도 병행해서 보았습니다. 또, 마지막에 쪽찝개? 교재를 강정훈 평가사님과 도승하 평가사님 것을 모두 구매해서 보았습니다. 시험 2주 전이었던 것 같았는데... 받아보고 두께에 허걱 했지만, 모두 정독했고 거기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체크해서 끝에는 그것들만 보았었습니다.

 

5) 법전 암기의 중요성

개인적으로 조문 암기를 중요하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3법에 필요한 것은 시행령, 시행규칙까지 나름대로 저만의 법전을 만들어서 (프린트 하고, 밑에 삽입하는 방식) 보았었습니다. 행정심판법, 행정소송법, 행정기본법 까지 필요부분만 발췌해 프린트해 보았습니다. 매일 보고자 했으나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항상 매일 보고자 스케쥴 표에 나름대로 써두고, 시간이 약간 비거나 할 때 보았습니다.

 

6) 판례 암기

중요한 판례는 앞머리자를 따서 암기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 판례는 부사도 포인트로 암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 2주는 매일 아침 1시간 정도는 판례만 보았었던 것 같습니다.

 

3. 슬럼프, 공부시간 및 스터디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를 기준으로 하였으나, 대표적으로 하루 이틀 10시간 쿠오~ 하다가 하루 고꾸라지는 타입이었습니다. 2022년 2차 시험 후 재미나게 놀다가 낙방 후... 잠시 울다가, 다음날부터 다시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머리는 엄청 열심히 할 것 같았으나... 계속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꾸역꾸역 공부를 연결해 가다가 포기 하려던 시점이 시험 3개월 전이었습니다. 그때 마지막으로 해보자 해서, 기숙학원에 들어갔었습니다. (부산)

그곳 스케쥴은 관리형 독서실 스타일로 9시~10시까지 100분 공부 20분 휴식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3개월 전에 가서 초반에는 새벽 5시에 일어나 1~2주 정도 새벽공부 2시간을 하고 일정을 소화했고, 그 뒤로는 체력문제로 정규일정 앞뒤로 + 1~2시간 더 하려했습니다. 10시간만 하는 날도 많았고요.

스터디는 2020년에 한 3달 정도 부산에서 대학생 친구 1명을 구해했었고, 이후에는 못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이고 혼자 스터디도 하여야 했다보니,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지방이고 온라인이시면 초반에는 스터디를 하는 것도 추천 드려요! 도움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4. 마치는 말

쓰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아, 송구하네요. :p 제 우여곡절 많고 슬럼프도 많은 합격수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보아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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