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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4회 2차] [직장 병행/다년차/인강,온라인GS] 이*률 평가사님
No : 487        작성자 :   운영자(211.204.66.77)       작성일 : 2023/11/09 15:35:28     조회 : 18900  

1. 서

안녕하세요 34기 감정평가사시험에 합격하게 된 수험생입니다. 저는 2020년부터 시작하여 직장을 병행하며 공부하였고 올해 초부터 전업하여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공인중개사 시험도 병행하여 33기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였고 기타 금융 자격도 수험기간 중에 취득하였습니다. 시기별 공부방법은 일반 수험생과 너무 상이하여 시기별 공부방법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각 과목별 수험 전략 및 시험장에서의 전략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 과목별 공부방법

1) 실무

2020년 처음 시험을 준비하며 처음 실무 기본강의를 들은 후 실무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습니다. 실무의 경우 조문/평가관련이론/계산스킬 이렇게 세 갈래로 나누어 접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무는 많이 손으로 풀어보고 잘 쓴 답안을 많이 보는 것이 점수를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습니다. 매일매일 기출 100점 스터디를 하면서 어려웠던 문제들 100점 씩을 합하여 매일 200점을 풀었습니다. 시간은 시험장에서 부족할 것을 대비하여 80분을 기준으로 풀었습니다. 시험이 2개월 정도 남았을 시점에는 영업권평가(월), 기계기구 평가(화), 비례율 계산(수), 타당성 분석(목), 비상장주식 평가(금)이런식으로 평가 목적별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200점 +@ 형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80분을 기준으로 100분씩 연습했기 때문에 이번 실무시험에서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2)이론

저는 이론이라는 과목을 여러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공부했습니다. 실무기준,감칙 조문/기출문제/이론기본서/목차 두문자 이렇게 4가지로 나누어서 공부했습니다. 매일 실무기준, 감칙을 시간날때마다 읽었고/지오 평가사님의 이론기출해설집을 월,목(1-10회기출), 화토(11-20회기출), 수일(11-33회기출)을 반복했습니다./ 이론 기본서는 책장 마다 두문자를 만들어 책장을 넘기기만 하면 해당 페이지의 개념을 빨리 회독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목차의 경우 이동현평가사님의  두문자 정리집을 매일 반복학습하였습니다.

 

3)법규

법규의 경우 행정법/개별법/조문/판례 이렇게 4가지의 갈래로 나누어 접근했습니다. 도승하 평가사님 말씀데로 보상법의 탈을 쓴 행정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행정법이 튼튼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자승계, 보증소의 행정소송적 성격, 집행정지 등을 높은 비중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최대한 목차를 세세하고 지엽적인 것 까지 쓸 수 있도록 준비함)/ 개별법의 경우 A에서 D급 논점까지 만 공부했습니다./ 조문의 경우 매일 보상법,감평사법, 부공법 조문을 매일 읽어 각 항에 무슨내용이 있는지 외웠습니다./ 판례의 경우 AB급 판례의 경우 판례 내용을 토시하나 틀리지 않도록 외우려고 했고, 중요성이 떨어지는 판례의 겨웅 자주 읽어 판례의 논리만 외워두었습니다.

 

 

3. 시험장에서의 전략

실무: 계산의 정확성의 경우 그날의 컨디션에 좌우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점을 받기 위해 멘트작성, 몇조 몇항에 있는지 최대한 세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전략이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멘트를 많이 써 22장의 답안지를 작성하였지만 고득점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론: 이론은 최대한 내용을 많이 쓰는 것이 전략이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위해 목차를 따로 작성하지 않고 "서"를 작성하며 목차를 "서" A,B,C에 대하여 순서데로 서술한다 는 식으로작성하였습니다. 시험장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24장의 답안지를 작성할 수 있었으나 답안지의 예리함이 떨어져 고득점을 받지는 못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험생분들은 이 부분을 참고하여 이론 시험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법규: 법규시험은 묻는 내용이 정형화 되어 있고 서술의 방향 보다는 얼마나 학설,판례, 조문을 정확하고 많이 알고 있느냐, 얼마나 사안의 내용을 충실하게 포섭하느냐 이 두가지가 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를 읽으며 포섭해야 될 내용에 표시를 해두고 최대한 손을 바삐 움직여 많은 내용의 학설,판례,조문을 작성했습니다. 24장의 답안지를 작성했고 그나마 행정법 위조로 공부한 점, 최대한 많이 쓰는 습관을 들인 덕분에 법규를 60점 맞을 수 있었습니다.

 

 

4. 드리고 싶은 말씀

  1. 스터디 점수에 연연하지 말자(어차피 실전은 다르다)

  2. 법규는 행정법을 소홀히 하지 말자( 법규 4번이 개설등록 불의타였으나 자완신을 작성하여 4점은 방어함)

  3. 실무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당황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4. 이론은 모르는 내용이 나와도 최대한 아는 것을 유추해서 쓰는 연습을 하자.

  5. 실무 연습할 때 빨리 푸는 연습을 하자 

  6. 법규를 무조건 전략 과목으로 하자

  7. 전략과목을 만드는 것보다는 약점을 안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5. 시험 당일날 일화

시험장에서 1교시 실무문제를 풀면서었는데 16장을 다 쓰고 한 장을 더 달라고 했습니다. 그 때 옆에 수험생이 저를 쳐다 보시더니 2-3분 간격으로 역겨운 트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아주 크게 지속적으로 3교시 법규가 끝날 때 까지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 분을 처다 보면서 웃어드렸는데 제가 시험보는데 타격감은 0이었습니다.^^ 몇년 준비한 시험 보는데 그런거 신경쓰이기나 할까요,, 실무, 이론을 보고 나서 고득점을 예상하고 법규는 50점 간신히 나오려나 예상했는데 의외로 법규가 잘나오고 나머지 과목은 잘 안나와서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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