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무사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입문강의 듣는 것도 벅찼지만 다 들었는데 복습은 못했습니다.
공부에 집중을 못해서 지금 모든 강의가 밀린 상태입니다.
이번주에 민법/학개론 밀린강의 전부 다 듣고
이제 회계 시작하려는데 기본강의13강 듣는 차례인데
단어만 들었던 기억이 나고 아예 무슨말인지 강의를 이해 못하는 상태입니다.
(7월 12일 12강 들었던게 마지막)
마음이 급한데 기본강의 1부터 다시듣는게 맞을까요?
복습+이해하면서 넘어가려면 (54강기준 ) 6~7일 소요될거 같은데 그렇게 회계 다 듣고
경제 밀린거 쭉 듣고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신은미 세무사입니다.
회계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를 하고 가야겠다고 하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는 과목입니다. 그러니 1회독 때에는 강의내용에 40~50% 정도만 이해되면 다음 강의로 넘어가시고 이후에 2회독 때부터는 이해가 안되는 내용은 같은 내용을 여러번 회독해 보완을 해 나가시면 됩니다. 다른 암기과목과 달리 회계, 경제는 이론의 2회독 이후부터 시험을 위한 실력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니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것 같은 느낌이 드시더라도 계획한 일정대로 강의수강을 이어가셔야 합니다. 시험을 위한 고민은 이론 2회독 이후부터니 1회독을 쌓아가는 과정에서는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그래도 이해가 되는 부분만 문제풀이를 해 보는 형태로 완강에 목표를 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즐겨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