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번년도 교수님 강의 듣고 1차 합격한 학생입니다. 지인이 조언을 구해서 글 남깁니다.
지인이 3월달부터 공부중인데 내년 한번밖에 못봅니다. 휴직중이라서요~ 그래서 한번에 성공하거나 떨어지면 포기하거나 하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1차는 최대한 적게 투자하고 2차에 투자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경제도 안전하게 풀커리를 타면 가장 베스트지만 지인이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요.
60점정도만 맞으면 충분할 것 같은데 계획은 기본강의 + 문풀강의 듣고 모의고사는 풀어보고 모르는 부분만 듣기로 추천하려고 합니다.
제 경험상 이정도만 해도 아주 충분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지인이 기본강의들을 때, 기간이 여유있는 전업이었으면 필기까지 천천히 하라고 했겠지만 시간이 없어서요. 기본강의는 빨리 이해만 하고 문풀을 빨리 시작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문풀때 앞에 개념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질문은 심화강의 교재를 사고 필기는 안하고 기본강의 들으라고 추천하고 싶은데 기본강의 내용과 심화강의 교재 페이지나 구성이 많이 다른가요? (지인은 경제 입문자입니다.)
교재가 프린트보다 내용이 추가될됐으면 추가됐지 빠졌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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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병익 회계사입니다.
해당 교재도 기본 강의의 노트와 구성이나 목차는 비슷하지만 기본 강의 자료가 조금 더 자세합니다.
심화 강의 교재를 구매하셔서 필요한 부분을 추가로 필기하시면서 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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