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무사님!
17절 종업원급여 기본서 객관식 문제 3번 질문드립니다.
해당 문제에서 "당기순이익"이라는 단어를 보고, 확정급여채무의 (당기근무원가), (이자비용) 그리고 사외적립자산의 +이자수익으로 계산하였는데요.
해설에는 당기근무원가를 넣어 퇴직급여로 인식할 비용으로 풀었는데 저는 문제에 "퇴직급여"라는 말이 없어 전자와 같이 풀이 하였습니다.
1. 혹시 전자와 후자는 같은 개념일까요?
(강의에서 가로로 적어주신 계산식서 당기손익 적어주실 때 과거근무원가는 없었습니다ㅠ)
2. 아니면 둘은 다른 개념이고, 문제의 포괄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 = 퇴직급여로 인식할 비용 일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신은미 세무사입니다.
1. 퇴직급여가 당기비용에 해당하는 항목을 처리할 때 사용하는 계정과목이므로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이나 퇴직급여로 질의하나 답안은 동일합니다. 더불어 과거근무원가는 수업시간에도 설명드렸듯이 매년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제도의 개정 등의 사유가 있을때만 당기손익에 하나 더 추가되는 것이므로 가로로 작성한 것은 매번 반복적으로 기재되는 사유를 판서한 것이며, 수업을 할 때 과거근무원가도 발생하면 당기순이익 효과에 고려하여야 한다고 언급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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