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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5회 합격수기 (1년9개월, 유예, 전체 온라인)
No : 450        작성자 :   운영자(211.44.64.165)       작성일 : 2024/12/05 15:46:09     조회 : 1034  
안녕하세요 35기에 운 좋게 합격하게 되어 간단하게 수기 남깁니다.


* 수험기간


저는 2022.11-2023.4까지 6개월 1차만 공부하고, 2023.4월 1차 합격 이후 2차에 진입하여 공부하였습니다. 

1차 공부기간 동안은 직장 병행하였고, 2차 진입부터 전업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비교적 공부 기간이 짧아 도승하 선생님 및 다른 합격생분들의 서브를 근거로 공부하였습니다!



* 공부 비율


22년 11월 -23년 4월 : 전체 1차 공부

23년 4월 - 23년 7월 : 2차 실무 기본강의, 이론 기본강의, 법규 기본강의 완강 (실:이:법 = 6:2:2)

23년 8월 - 23년 12월 : 실무 심화 및 문풀, 이론 각론 기본강의, 법규 심화강의 완강 (실:이:법 = 6:2:2)

24년 1월 - 24년 3월 : 실무 문풀, 이론 문풀, 법규 문풀 (실:이:법 = 5:3:2)

24년 4월 - 24년 7월 : 스터디, 타학원 문풀 (실:이:법 = 4:3:3)




*공부시간 및 생활패턴


*23년 7월 2차 동차 (실41.5점, 이47점, 법58점)


23년 7월 처음 2차 시험을 보기 위해 약 3개월 기간동안 22년 실무 1,2,3기 스터디 문제를 모두 풀고 들어갔습니다. 

실무는 과락을 면하자는 목표로 3개월 동안 기본강의 완강, 1000제 및 종합문제 1회독, 22년 실무 1,2,3기 스터디 문제를 풀었고

절대적 공부량이 부족하던 터라 시간 내에 모두 풀기보다는 푼 것은 정확도를 높이자는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실무 1,4번은 최대한 완주하고, 2번은 수치는 틀렸지만 전체적인 정비법 문제 풀이로 완주하였고, 3번은 도입부 적고 제출하였습니다.

이론의 경우 각론 강의가 개설되기 전으로 1번 수익방식 자체에서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1번 3번의 각론 문제는 최대한 포괄적으로 총론에서 살짝 이해한 내용으로 작성하고 2,4번까지 완주하였습니다.


법규의 경우 도승하 평가사님님의 기본강의에서 제공해주신 서브를 간단하게 외우고 들어갔고, 보상법 부분의 강의가 개설되기 전이었지만 다행이도 행정법 위주의 문제가 나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실무 정확도 높이기, 법규 서브 암기, 이론 총론 암기를 목표로 공부하였고, 그 결과를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24년 7월 2차 유예 (실57, 이55, 법53.5점)


23년 7월에 동차를 보고, 8월까지는 병원도 다니고 좀 휴식을 취하다가 8월 말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실무 1000제 다시 풀기, 1기부터 강의 따라가며 문제 풀기로 공부했고

이론은 각론 강의 듣기 및 지오, 이동현 평가사님의 22년 스터디 문제 및 답안을 읽으며 공부하였습니다.

법규는 도승하 평가사님의 방향이 맞다고 확신하여 24년 4월 전까지는 서브 암기에 치중하지 않고, 개별법 강의 이해 및 심화 강의 판례 분석 및 이해를 위주로 공부하고, 마지막 3개월 정도 서브 암기 및 법조문 암기 스터디로 병행하였습니다.



*공부방법



*전체 온라인 : 저는 수험생활 내내 오직 박문각 올패스 강의로 공부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긴 하나, 이동 시간이 아까워 GS 스터디 또한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운 좋게 좋은 스터디원을 만나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하고, GS 스터디는 오프라인으로 듣는 것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실무 유도은 평가사님, 이론 지오 평가사님, 법규 도승하 평가사님 강의를 올패스 커리큘럼에 맞추어 시기마다 미루지 않고 완강했습니다.

전체 인강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저는 1.5배 이상으로 강의를 들었고, 강의를 듣는 것과는 별개로 실무는 항상 오전에 100점 문제를 풀었습니다. 


오전에 실무 풀고 (지치면..지치더라구요) 점심 먹고 법규 강의 듣고 이론 강의 듣고, 저녁에는 시간이 있는 경우 법규 서브 읽기, 이론 작년 스터디 답안 읽기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따로 서브를 만들지 않았고,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기존 합격생분들의 좋은 서브를 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법규는 도승하 평가사님 서브가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은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처음부터 기본서를 자주 읽자로 목표를 삼아 24년 2월까지 공부했고, 저는 동차 시험때에도 뭐라도 적고 싶은 마음에 빠르게 이론 답안 작성을 시도했던터라 이론 서브를 만들기보다는 법학원 스터디 답안들을 읽고 최대한 그 목차를 암기하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실무는 유도은 평가사님이 시키시는대로 커리큘럼 따라갔고, 점점 풀 문제량이 없어 타 학원 스터디 문제도 풀었습니다. 실무는 23년 4월 1차 시험 합격 후 24년 7월 2차 시험 합격 전까지 잠깐의 휴식기를 제외하고는 매일 100점 문풀을 진행했습니다. (문제가 풀리든 풀리지 않든 시간을 잡고 푸는 것을 습관화하려고 했습니다.)


*스터디

저는 실강 스터디를 참여하지 못했지만, 주말에 한 번도 미루지 않고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스터디 등수는 잘 확인하지 않았고, 첫 페이지에 들더라도 실력이라 느끼지 않았습니다. 온라인으로 참여하다보니 오프라인의 그 긴장감, 떨림 등등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스터디 점수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스터디 꾸준한 참여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문각 월상담 등을 적극 활용하셔서 방향, 공부 정도, 방법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사항


저는 24년 4월까지도 모두 손으로 필기하며 공부하였습니다. 태블릿 사용은 4월부터 손이 아파 사용하게 되었고, 태블릿 사용으로 인해 암기 부분에 필기보다는 좀 더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방대한 범위로 인해 기기 사용이 어쩔 수 없지만, 성향상 저는 기기보다는 기본서, 서브 필기 자료 등을 활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답안지가 16장이었고 올해는 22장이었습니다. 작년 경험에 의해 새로운 답안지를 받게 되는 것까지 고려했으나, 22장으로 늘어 올해는 답안지 교체의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동차, 유예의 결과로 보아 저는 동차 때 실무 11장, 이론 10장, 법규 11장 작성하였습니다. 분량이 많이 중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올해 저는 법규 선결문제는 하자승계로 잘못 적어 작년보다 점수가 떨어졌다고 판단합니다. 논점 이탈이어서 득점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조금이라도 득점이 되었습니다. 


실무 풀 때 저는 일단 개설 부분에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다 적으며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동차 때 당연히 다 풀지 못하므로 정확도에 치중하여 풀었는데, 그 부분이 개선되지 않아 24년 3월까지도 스터디 문제를 완주하는 것이 몹시 어려웠습니다. 이 부분이 고민이어서 2-3번 정도 문의했는데 모든 분들께서 그럼에도 완주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작년처럼 문제가 어려워 완주가 어려운 경우 정확도가 중요하나, 올해처럼 작년보다 비교적 나은 경우 완주가 기반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으니 완주를 목표로 실무를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힘들게 노력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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