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구충당부채를 유효이자율법에 할인하여 장부금액에 가산인건 알겠으나, 해설 1번에 pv를 구해서 액면금액에서 왜 빼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신은미 세무사입니다.
질문주신 문제가 25번이 맞으실까요? 25번은 복구충당부채와는 무관한 취득입니다. 해당 문제에서는 복구의무가 있는 취득이 아니라 건물을 취득할 때 국공채를 부수취득하는 것으로 복구의무있는 취득과는 또다른 별도의 취득형태라서 취득의 상황이 다른 것임을 재검토 해 주시길 바랍니다.
25번 : 국공채 부수취득에서는 건물을 취득하기 위하여 공채를 액면금액으로 취득하였는데 이는 시장에서 공채를 구입할 수 있는 공정가치보다 초과하여 대가를 지급하고 취득한 것입니다. 이는 해당 건물을 취득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공채를 공정가치보다 초과하여 취득한 것이라 취득 당시의 공정가치(채권의 현금흐름을 유효이자율로 현재가치한 값)와 실제 지급액과의 차액은 건물 취득의 부대비용이 되어 건물의 취득원가에 가산합니다. 이를 위해서 공채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하여 /1,793,768을 구하고 실제 지급한 액면금액 /2,000,000과의 차액 /206.232를 계산해 건물의 원가에 가산한 것이니 유형자산은 취득과정에서도 여러가지 상황이 독립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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