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감정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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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기본서 p249 12번

No : 17752

작성자 :

E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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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4/03 15:14:50 조회 : 742

안녕하세요.

특허권 X1말 장부금액은 80,000 / 2년말 장부금액은 60,000 / 감가 20,000

1년말 회수가능액이 90,000원 이기에 손상이 없고 2년말에 회수가능액 35,000은 손상 발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년말은 손상이 없기에 넘어가고 2년말에서 회수가능금액이 35,000인데 재평가모형이 아니고 원가모형이기에

2년말 장부금액 에서 2년말 회수가능금액을 차감해서 손상차손을 구하면 되는걸까요? 60,000 - 35,000 =25,000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있어요.

보통 1년말 장부 금액에서 회수가능금액에 하락하면 하락한금액에서 감가상각을 하고 해당 년도의 장부금액에 상한선을 두고 차액을 손상차손이라고 기억하고 있고 혹은 해당 연도에서

얼마만큼 회복했다 라고 하면 그차이만큼 손상차손으로 알고 있는데요 (p179)

12번 문제 같은 경우는 좀 달라서 어떤식으로 받아들이고 접근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신은미 세무사입니다.

1. 네. 손상은 손상이 발생한 회계연도에 인식하는 것이며

20x2년 말 상각 후 장부금액 /60,000이 회수가능액 /35,000으로 감액되어 발생하는

자산감소액이 손상차손이므로 20x2년 특허권의 손상차손은 /60,000 - /35,000 = /25,000 입니다.

2. 손상 이후 자산이 회복되면 손상차손환입이라고 칭합니다.

손상의 회복을 다시 손상차손이라고 칭하지는 않으니 용어 구분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손상의 환입은 손상이 일단 발생해야 회복도 있는 것이니 해당 문제에서는 자산의 손상만 있고

환입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손상의 발생 : 장부금액 > 회수가능액

손상의 회복(환입) : 장부금액 < 회수가능액

단, 손상의 환입은 손상이 발생한 이후의 회복을 뜻하므로

특허권의 20x1년 말 장부금액 /80,000, 회수가능액 /90,000은 손상의 회복이 아니라

20x1년도에는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단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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