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님.
우선 제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다른 곳에서 경제학 관련 강의를 들었었기에 완전 노베이스 상태는 아닙니다. (이미 1차에서 경제학원론에 발목 잡힌 적이 있긴 합니다ㅠㅠ)
경제학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작게 한 부분부분은 알겠는데 전체적으로는 이해를 못하거나 정확히 머릿속에 박히지 않은 느낌입니다. 배우는 내용이나 관련 개념들은 여러번 봐서 알고 있으나 문제를 풀어봐라 하면 잘 못 푸는 것 같아요. 같은 내용이라도 새로운 강사님께 배우면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여 강사님 강의를 수강할 예정인데요.
완전 노베는 아닌 것을 감안하여 바로 문풀 강의로 들어가는 것도 고려해보았으나 그래도 문풀 들어가기 전에 각 미시 거시 파트들을 다시 정리하고 들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기본or 심화 강의 중 하나를 듣고 문풀 강의를 듣고자 하는데요.
기본 강의와 심화 강의 중 어떤 걸 듣는게 더 적절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기본 강의가 아니라 심화 강의를 추천하신다면 26년 1차 대비로 25년 심화 강의를 들어도 아무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25년 심화 강의를 듣는다면 단권화 합격노트도 4판 아닌 3판을 구매해야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이미 경제학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을 다 학습하신 상황이므로 심화강의를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심화강의는 올해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지만 그 강의를 기다릴 필요없이
작년에 이미 진행되어 완강된 심화강의를 수강하셔도 됩니다.
교재는 올해 출간된 단권화 합격노트 4판으로 수강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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