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0쪽 49번 문제에서 계약 체결일은 20x1년 7월 1일 이지만
X1년 회계 처리 시
자본화 이자율 구할때
7월부터 발생한 차입금과 이자 이렇게 6개월로 생각하지 않고
x1년, 1년짜리로 생각하는 것 맞나요?
자본화이자율의 분자에서
회계기간 중 발생한 일반차입금에 대한 차입원가 의 의미가
건설계약 시점 7월부터가 아닌, 회계 기간 x1년에 발생한 1년의 이자로 생각하면 되는거죠?
혹시 이 부분이 교재 187쪽 의 내용인
일반차입금은 자본화기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와 관련있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신은미 세무사입니다.
특정차입금은 자본화기간 즉 건설기간과 차입기간 중 겹치는 기간을 사용하지만 일반차입금의 자본화이자율은 연평균이자율이므로 건설기간이 아닌 질의한 회계기간 중(20x1년이라면 20x1.1.1 ~ 20x1.12.31) 차입기간이 포함된 개월수로 연평균차입금액을 계산합니다. 자본화기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해당 의미이며 일반차입금 A는 20X1.1.1 ~ 20X1.12.31일이 모두 차입기간에 포함되므로 12/12 일반차입금 B도 20X1.1.1 ~ 20X1.12.31일이 모두 차입기간에 포함되므로 동일하게 12/12를 적용하며 실제이자비용도 해당 기간 동안 발생한 이자비용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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