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은미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직장인 수험생입니다.
이번에 회계원리를 재밌게 듣고 있으면서,
향후에 있을 재무회계와 원가회계까지도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회계원리를 들으면서 복습+선생님이 찍어주는 문제 위주로 인강들으면서 같이 풀기 정도의 수준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회계원리를 완강하고 바로 재무회계로 들어가면 좋을지,
혹은 회계원리에 있는 문제들을 n회독(빨리 빨리 숙달되서 바로 풀 수 있을 정도)하는게 좋을지, n회독보다는 어느정도 풀수 있고 해설지를 보면 제대로 풀 수 있을 정도(즉, 이해만 하는 정도)로 공부하는게 좋을지
이 세개의 공부방향을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4월까지 얼마 안남은 시간에 맘같아서는 바로바로 재무회계, 원가회계 그냥 듣고
40점을 목표로 달리고 싶지만
너무 회계에 대한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진도나가는게 무의미할 거 같구요
저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신은미 세무사입니다.
회계원리는 다음 과정을 듣기 위해 웜업을 하는 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수업시 다룬 내용과 문제들이 복습하는 과정에서 무리 없이 풀리는 정도라면 걱정하지 마시고 바로 기본이론을 들으시면 됩니다.
기본이론도 회계원리의 내용을 다시 다루고 있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기 때문에 감정평가사 시험을 위해서는 회계원리는 1회독 정도만 하고 재무회계, 원가회계의 기본과정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입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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