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감정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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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1차시험 과목별 총평(출제경향)

No : 782

작성자 :

운영자(122.40.2.0)

작성일 : 2002/07/07 00:00:00 조회 : 3549

1차 시험을 치르신 수험생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금번 13회 1차시험은 수험생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본 결과

대체로 예년에 비해 평이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

다.

다음은 대체적인 과목별 출제경향입니다.

민법 : 예년에 비해 대체로 지문이 짧고 내용을 알면 바로 답을

도출할 수 있는 단답위주의 출제였으나 정확한 이해없이

는 접근이 어려운 문제도 다수 있었음.

회계학 : 금번 1차 시험중 가장 까다로웠던 과목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출제경향이 예년과 다르게 출제되어

당황한 수험생이 많았다고 함. 즉 기계적인 계산문제

보다는 기본이론을 숙지하여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음. 그러나 과락이 많이 나올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라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임.

부동산관계법규 : 지문은 긴편이었으나 법조문의 내용을 숙지

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답안을 도출할 수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임.

영어 : 독해 보다는 기본어휘 중심의 출제로 예상보다 평이

했다는 의견임.

경제학 : 기본문제 위주의 출제로 12회나 11회와 같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가 거의 없었음.

총 평 : 영어가 새로운 과목으로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예년보다 평이했으며, 합격자 수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p.s 본원에서는 13회 1차시험 답안은 따로 발표하지 않고

건설교통부의 가답안이 발표되고 난 후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에 대해서만 답안을 게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