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감정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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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모의고사 출제경향(회계학)

No : 739

작성자 :

운영자(122.40.2.0)

작성일 : 2004/06/16 00:00:00 조회 : 3326

모의고사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4회(마지막)모의고사 문제는 다음과 같은 것에 촛점을 두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모의고사 문제로 한번 정리 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 1회부터 4회까지
의 내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2. 실력측정보다는 수험생이 마지막으로 꼭 봐야 할 기본적인 내용위주
로 출제했습니다

3. 중요한 내용을 한번 더 복습한다는 의미로 새로운 내용보다는 수험
생의 눈에 익숙한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4. 문제풀이강의를 듣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서 올 세무사기출문제중에
서 꼭 봐야 할 내용을 약간 수정해서 출제했습니다

5. 올해 회계학시험은 작년보다 조금 더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 생각되
며 그것을 감안한다면 4회 모의고사 문제는 실제로는 실전문제와 비
슷한 수준이 될 것입니다만 수험생 눈에 익숙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약간 더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결론;

혹 점수를 잘 받았다 하더라도 자만하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기본적인
내용위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점수를 잘 못 받으신 분은 낙담하지 마시고 어려운 부분은 과감히 생
략하시고 기본적인 내용위주로 마지막까지 반복해서 공부하시기 바랍
니다.

시험이 어렵게 출제된다 하더라도 40문제가 다 어렵게 출제되는것은
아닙니다.다만 몇 문제만 더 어려워질 뿐입니다.아무리 어려운 경우라도 30문제 정도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에서 출제됩니다.
걱정마시고 수험생 여러분은 지금까지 배운 내용(눈에 익숙한내용)을 한번이라도 더 본다 생각하시고 교과서중심으로 기본적인 내용에 더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똑같은 내용이라도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봐왔
던 문장이나 문제중심으로 정리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언 몇 마디;

1. 회계학점수는 회독수에 비례하고 공부량(범위)에 반비례한다.

2. 인내할 수 있는 자만이 회독수를 늘릴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지겨워서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는 내팽개치고 새
로운 문제들을 끊임없이 찾아다님)

3. 고시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들을 뽑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이미 해놓은 것을 완벽히 이해한 후 최대한 많이 반복한 사람위주로
뽑는다.

-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십시오.
그러나 시험보기 바로 전날은 마음을 완전히 비우십시오.
"이제는 떨어져도 좋다고..."

형식적이 아니고 진심으로 떨어져도 좋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