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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감사하게도 합격수기를 공유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35기 합격한 정연재입니다. 34회 1차를 6개월간 공부하여 붙고, 2차는 1차이후부터 공부하여 1년3개월 학습하였습니다! 🙂학습 커리: 실무 (유도은쌤) 기본강의, 단과0,1,2순환, GS스터디 이론 (지오쌤)기본강의,심화,기출, GS스터디 법규 (도승하쌤) 판례,사례연습,기출, GS스터디, 관리반 집이 멀어서 학원등원은 매주 스터디때만 했습니다. 스터디만 올패스, 다른 커리는 단과로 들었습니다. 또 도승하쌤 관리반에 작년 10월달즘 등록해 격주마다 상담받았습니다! 늦게까지 질문,상담하는 것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때 만난 열공하는 수험생분들 덕분에 막판까지 열공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스터디는 집근처에서 실무 아침풀이 9~10월,4~7월 진행했습니다. 🙂공부량: 상단 강의 , Gs 0~4기 제외하고 실무: 종합문제집 유도은 저 5회독, 타강사 종합문제집 2회독, 유도은 1,2순환 2회독, 기출 3회독, 여지훈 핸드북 이론: 기출 3회독 (지오 저 1회독, 어정민 저 2회독), 실무기준해설서 1독, 경응수 감정평가론 1독 법규: 기출 3회독 (도승하 저 1회독, 강정훈 저 2회독) 이론 법규는 새해가 되면서부터는 기출,스터디복습으로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이건 박문각 강의 커리와도 같아 수업 잘따라가심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과목당 공부방법 및 사견: 실무 : 실무는 마치 바느질을 배우는 기분이었습니다.. 기본강의를 1차공부할때 한번 들어보고 1차후 또 들었는데 개인적인 일들로 집중을 잘 못해서 이후에 후회가 많이 남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기본강의때부터 성실히 들어 실무의 짐을 일찍 줄이셨음 좋겠습니다. 매우 낮은 실력이던 9월달에 집근처에서 문풀 스터디를 참여했었는데 사담없이 서로 공부만 도와줄수있는 분위기라면 낮은 실력이어도 스터디를 하나 구해서 러닝메이트를 만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실무점수가 0기 스터디때 660명중 650등일 정도로 낮았고, 형편없었습니다.. 차츰 오르긴 했지만 실무가 워낙 고난이도 과목이고 늦게 정신차린 등의 이유로 시험 2달전인 5월즘에서야 150등안에 들어보는등 겨우 올렸는데 고통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학원 수강이신분들은 등수가 낮다해서 상심 마시고 시험전날까지 포기하지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최대한 과목에 재미를 느끼면서 공부를 진행하셨음 좋겠습니다. 유도은쌤의 모든 커리를 단과로 들었고 스터디를 수강했습니다. 12월 까지는 수업 듣기와 종합문제집 반복에 집중했고, 기본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본서를 처음부터 정리해보기도 했습니다. 기본서 다시보기를 주변에서 만류했던것 같은데 단기에 합격하기위해선 부족하다느끼면 뭔들 못하랴 마음으로 고민없이 '그냥'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서술형이 많았던 점과 이전과 다른 기조로 출제된 경향상 이 방법도 도움된 것 같습니다. 새해로 넘어오면서는 타강사 종합문제집을 풀어보고, 계속적으로 부족한 파트는 유도은 저 종합문제집을 한권 더사면서 반복 공부했습니다. 스터디는 2기가 끝나면 1기 복습을 하고, 3기가 끝나면 2기복습을 하는등 최종 순환당 2번씩은 풀어볼수있게 했습니다. 또 1순환,2순환을 스프링으로 제본해서 시험전에 다시 풀어보고 계속 모르는 부분을 체크했습니다. 아직 이것도 헷갈리는구나, 하면서 자괴감이 많이 들었지만 붙으면 장땡이란 마음가짐으로 버텼습니다..! 막판에 실무가 어려워서 유예합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아무리 어려워도 시작했다면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본목차는 따로외우지 않았고, 0기 스터디부터 스터디에 나온 부분들을 포스트잇을 적극 사용해 서브노트 (여지훈 핸드북)에 써붙이며 공부했습니다. 이 장점은 시간이 흘러도 내가 당시 스터디때 이부분을 틀렸었구나를 서브만 봐도 알수있어서 복습으로 효과적이었습니다. 3기즘부터 모든 스터디문제가 익숙해질때즘엔, 공부했던 서브노트(여지훈 핸드북)을 제 손으로 어려운 부분만 새 노트에 재정리해서 시험 전까지 반복해서 봤습니다. 실무도 저만의 노트를 따로 만드니까 마음안정에 도움된 것 같습니다. 시험1달 전즘 부터는 아침마다 100점씩 새로운 문제들만 풀었습니다. 또 단기간 공부하는 입장에서 기출을 여러번 보지는 못했는데, 11월즘 2회독 해보았고, 시험직전 6월에 1번 회독했는데 시험직전 기출공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풀이순서나, 4번 문제에서 10점 배점을 어떻게 채울 것인지,기출 문제의 약간의 엉성함도 시험 직전에 느껴보는 것이 자신감 향상에 도움됐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1년간 강사님의 커리를 따라가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시기에 상관없이 과감하게 얼른 해결하고 문제풀이량을 갈수록 늘리는게, 고득점에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아침 시험과목인만큼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도 실전에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시는 실력 절반, 기세 절반이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실무과목이지만 주눅들지 않고 포기하지않고, 당당함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론: 이론은 3과목중 제게 휴식처같은 고마운 과목이었습니다. 지오쌤의 커리만 들었고 타강사의 문제 역시 한번도 풀어보지 않았습니다. 그이유는 불의타 문제의 경우 지오쌤 스터디만 4기까지 들어도 대비가 될 것이라 생각했고, 어차피 중요한건 기출 반복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무점수가 계속 낮은편이었어서 이론까지 타강사님들 문제를 풀기엔 시간이 없었습니다! Gs 스터디 점수가 낮을때는 지오쌤 채점팀장님들의 피드백에 맞춰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할지 고민하는게 재미있었고, 점수가 높을 때는 뿌듯함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엄격하게 채점해주시고, 좋은 코멘트들 남겨주신 지오 채점팀 분들께 감사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3기 중반즘까지 인근지역의 의의를 헷갈리던 제게 따끔한 피드백 남겨주셔서 , 시기가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단어 어플로 모든 의의를 재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심화강의를 들으실 때 개인적으로 경응수 감정평가론 등을 1회독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큰 기대없이 경응수 평가론을 샀고, 10월즘 2주간 자투리시간에 읽어보았는데 이후에 크게 흔들림없는 이론 점수를 만드는데 탄탄한 기초가 됐습니다. 새해 넘어가면서 3과목 모두 자신이 없는것보다는 한과목이라도 그나마 자신감을 가지는게 시험날까지 달리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만의 히든카드처럼 과목 하나만은 내꺼라 생각하고 정성들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새해가 되면서는 기출문제집과 스터디만 공부했는데, 기출문제집 3회독, GS스터디 복습 2회독씩 진행했습니다. 이론 기출문제집은 그냥 보석함입니다.. 지오쌤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1회독을 했고, 타강사 기출문제집도 보고싶어서 쉬워보이는 어정민 강사 기출문제집을 구해 풀었습니다. 지오쌤 기출은 연도별로 돼있고, 어정민 강사는 논점별로 돼있어서 모두 풀기 좋았습니다. 기출문제집은 혼자 풀어보고, 답안을 비교해봤습니다. 시험날까지 100점 전부 풀이는 힘들어서 목차만 세세히 짜보고 답안목차와 비교해보면서 암기했습니다. 노트 한권을 반으로 접어서 왼쪽은 나의 목차, 오른쪽은 강사님 목차를 써서 비교하며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오쌤의 지트리( 문제물음별 목차 형식)도 체화하기 좋고 , 기출풀이에 지루함도 없어져 도움되었습니다. ![]() 지오쌤 스터디는 항상 먼저 복습할정도로 재미있게 들었는데, 실무와 마찬가지로 서브노트(지오 서브노트)를 이용해서 복습에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수업을 듣고 ppt를 복습하면서 내용을 서브노트에 정리해두었고 , 3기때까지 이노트만 반복했고, 기본서는 새해가 되면서부터는 보지 않았습니다. ![]() 각론의 경우, 2기 스터디부터 지오쌤이 복습자료에 넣어주신 각론 정리 서브자료들을 하나로 모아서 틈틈히 보았습니다. 스터디 초기에는 총론을 주로 공부하게되는데, 지오쌤이 각론 자료를 주신만큼 일찍 공부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양이 많아져서 이론 공부를 급하게 몰아서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또 이론은 의의 암기가 거의 공부의 절반에 해당될 정도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오쌤께서 10월즘 슬슬 의의 암기를 시작하라고 하셨지만, 눈에 익혀두기만 하다가 3월즘 의의를 틀려 아깝게 점수가 깎이는걸 보고 다시 외우고자 했습니다. 이번 시험에도 원가법 관련된 의의는 완벽하게 알고있어서 전부 쓸 수 있었습니다. 상단의 의의 노트는 지오 서브 뒤편에 포함돼있습니다! 이것만 5번 넘게 봤고, 나중엔 급해져서 원보카 라는 단어 어플을 이용해서 걸어다니면서 보고 듣고 했습니다. 이것도 시기상관없이 늦었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시험 직전에는 수첩을 이용해서 서브노트 중 암기가 덜된 부분들은 따로 정리해서 암기했습니다. 수첩은 정리에 부담이 없어서 두문자만 프리하게 적고 외웠으면 찢고 버리는 식으로 썼습니다. 두문자는 다들 잘 외우시겠지만, 저는 많은 두문자 보단 이해할 부분은 이해로 넘어가고, 자주 나오는 부분들만 두문자를 이용했습니다. (비속어도 사용해가며 효율적으로 외우시기 바랍니다.) 이론은 제가 정리해둔 문제풀이 팁들을 공유하겠습니다. 새해가 되고 문제풀이에 자신감을 가지실때 즘 다시 보시면서 도움받으셨음 좋겠습니다. 😼😼 1. 서론은 문제 키워드 조합해서 화두던지기, 문제 4번은 개념을 서론으로. 2. '~~경우를 설명하시오'는 필수적인 내용 이외에도 자유로운 설명 목차 하나 넣기 3. 차분하게 문제 묻는 바에 집중하기 4. 목차는 건조하고 깔끔하게 적기,형식 통일하기 5. '~~평가방법을 설명하시오'는 최대한 구체적인 방법 적기 6. 10점짜리에 여러개 질문이 있으면, 확실히 아는 질문에 좀더 목차 투입. 7.사례문제 사례포섭 꼭하기 8. 너무 어려운 문제는 핵심 키워드의 상위 개념에서 힌트 잡기. 9. 결론은 평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웅장하게 적기. 지오쌤 수업에서 지트리만을 따로 정리해서 스터디 가는길에 보는 등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체화한다는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학원 강의,기출공부 외에 본 책은 실무기준해설서 총론이 있습니다. 부족한 기본개념을 채우고싶을때 참고했습니다. 🙂 법규 : 법규는 다른 많은 수험생분들이 그렇듯, 점수가 매번 가장 높았지만, 범위가 광대한만큼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실제로 시험에서도 시험 전날 복습한 판례가 나오는 등 끝까지 방심하시지 말고, 포기하시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법규는 제가 올패스로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학원 강사님들의 기본강의를 골라서 들었습니다. 기본강의 경우 맛보기로 목소리톤이나 수업방식등 본인한테 잘맞는 강사님을 찾아서 들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만 법규가 어려워지는 만큼 기본강의때부터 딥하게 공부해놓으시는게 나중에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이후부터 사례,판례,기출강의,스터디등은 도승하 강사님 수업으로 쭉 들었습니다. 도승하 강사님은 칠판 앞에서와 그냥 대화와 톤이 다르신데, 강의력이 매우 좋으십니다. 중요한부분을 강조해서 설명하시는게 듣기 편했습니다! 11월까지는 스터디 참여할때도 100점을 최대한 쓰긴 하지만 기대없이 참여하고 그냥 지식을 습득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새해가 되고 저만의 서브를 3번 정도 갈아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도승하 강사님이 말씀하셨지만, 법규는 왕도가 있다기보다, 어느정도 실력에 오르기 전까지 그냥 꾸역꾸역 머리에 넣어야 됩니다. 따라서 제가 당시 만든 서브는 시험전까지 다시보지 못할 정도로 엉성했고, 더러웠고, 암기 과정의 하나일뿐이었습니다. ![]() 서브를 만든 후 하루에 2시간씩 보고, 새해가 되고나서는 일주일에 1번은 빈 공책에 마인드맵으로 논점을 하나씩 꺼내서 잘 외웠는지 확인했습니다!! 기출문제의 경우, 도승하강사님 수업을 듣고나서, 혼자 3번 정독했는데 도움받은 교재는 강정훈 강사님의 미니 기출노트입니다. 법규 기출은 회독할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주어서 신기했습니다.. 새해가 되면 2달에 1번씩은 기출문제를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시기마다, 본인의 실력단계마다 기출을 통해 얻게되는 팁이 다를것입니다. 또 기출 문제집 앞에 있는 출제 범위를 복사해서 복습체크하고, 어려운 부분은 따로 볼수있게 해놨습니다. ![]() 3월즘 도승하강사님의 조언으로, 최종 정착을 하고자 서브노트를 새로 작성했습니다. 이건 아예 예전 합격자 님의 서브를 제본한걸 옮겨적은겁니다.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스터디에서 내주시는 문제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판례의 출제가능성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최종 정착하는 서브엔 이러한 내용들을 포스트잇으로 보기쉽게 정리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박문각 수업과 기출문제집 외에 제가 따로 한것은 시험 1달전에 타강사 문제를 목차잡는 용도로 풀어본 것입니다.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찾기 좋아서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법규는 많은 정보를 어떻게 머리에 넣고 정리해두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시험 직전의 마음가짐과 기타 사견: 전 대학생때 열심히 준비했던 시험에서 시험당일 아침 멘탈이 나가 완전히 망해본 경험이 있는데, 이때 후회는 몇년이 지나도 계속 남았습니다. 그 경험 덕분에 감정평가사 시험은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서 1년간 잠들때마다 침대에 누워 오늘 공부한 내용을 떠올려보고 잠들었고, 시험 전 2주부터는 틈틈히 시험장에서의 나를 상상해봤습니다. 물론 과한 긴장탓인지 시험 전날 수면제를 먹고 잤지만, 시험날 스스로 놀라울정도로 침착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법규에서, 15점 선결문제의 쟁점을 마주쳤을 때 완전히 쟁점 파악이 안되어 당황했지만 ' 15점 따위!!' 라고 생각하고 대충 메꾸고 멘탈 잡은 채로 다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큰 영향 없을거라 믿고, 아는 문제에 집중하실 수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선 스터디에 꾸준히 참여하고 시간 내에 모든 문제푸는 연습을 계속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2차까지 1년반동안 운동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 매일 비타민약을 먹는걸로 체력을 대신했습니다. 불필요한 외부와의 접촉이 걱정돼 운동,친구 모두 끊었는데, 저와 달리 약으로도 충분치 않다면 운동병행도 좋을 것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단기 합격을 위해선 시간이 매우 빨리지나가기에 일찍 마음잡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1차중에 개인적인 이별 이슈로 멘탈이 나가, 울면서 공부한 날이 셀수없이 많아, 좀더 단순하게 공부만 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비록 합격했지만 이시험이 쉽지않은점 생각할 때 마음 굳게 먹으시고 불필요한 관계나 습관등은 절제도 하시면서 공부에 전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공부를 돕기위해 재택근무를 서슴없이한 언니와, 연락을 기다려준 친구들, 답답한 딸을 기다려준 부모님, 스터디를 통해 뵙게된 여러 수험생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좋은 강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주신 박문각 ,서울법학원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긴글읽어주신 수험생분들께 합격의 운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질문은 언제든 해주시면 가능한때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4회 2차때 점수입니다.. 이래도 노력하면 가능하니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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