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부환경(23년~24년 기준,온라인)
1년차에 11~12시쯤 기상하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의 권유로 관리형 스터디에 다녔습니다.
9시까지 착석 후 22시까지 의무 자습이었으며 8~10시간정도 공부했습니다.
힘들면 점심때쯤 간적도 있으나 9월부터 관리자로 발탁되어 월~토는 필수로 갔어야 해서 의무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올해 2월쯤 공부습관도 잡혔고 관리하는데 시간을 뺏긴다고 생각하여 혼자 독서실에 다녔습니다.
7시 기상 후 8시까지 독서실에 갔으며 22~23시까지 했고 순공부는 크게 바뀌지 못하고 8~10시간 정도 했습니다.
24년도에는 일요일도 공부했으며 하루도 안한날은 5일정도 됩니다(1시간이라도 했음).
특별한 일정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루틴을 지켰고 스트레스는 매일 점심,저녁시간에 유튜브를 보면서 풀었습니다.
4. 스터디
스터디는 제시간안에 푼적이 30%정도 됩니다. 1,2기에는 실무만 꾸준히 하고 이론과 법규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3기에도 토,일 나누어서 풀었으며 4기에만 토요일에 몰아서 풀었고 실제시험시간과 다르게 저녁까지 풀었습니다.
그래도 4기에는 5~10분정도만 초과하였고 제시간에 들어올 때도 있었습니다.
5.과목별 공부방법
실무(유도은, 종합문제4회, gs2회, 순환2회, 기출2회)
유도은 평가사님의 모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1년차에는 문제만 풀고 예시답안만 보고 채점평은 보지 않아서 실력이 상승하지 못했습니다.
2년차에 채점평의 중요성을 깨닫고 채점평에 있는 득점포인트를 서브노트에 옮기고 해당 내용을 외웠습니다.
논점별로 서술할 포인트들을 적고 난 후에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다른 강사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여 타학원의 중급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러나 유도은 평가사님과의 서술방법? 등이 달라 혼란스러워 1회독만 하고 보지 않았습니다.
종합문제는 2달에 한번씩 회독하였고 gs는 토요일에 풀고나면 일요일에 지난주의 문제를 복습하며 풀었습니다.
이론(이동현, 기본문제, 순환, 기출 2회)
이동현 평가사님의 기본강의제외하고 모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34회 1차시험 후 타학원 기본강의 수강)
23.11쯤부터 각론강의를 들었으며 24.3~5월에는 이론에 절반이상을 시간투자했습니다.
평가사님이 정리한 총론,각론의 의의노트를 암기했으며 교재의 목차를 전부 외웠습니다.
스터디때 목차를 잡는 연습을 하고 안의 내용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채워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업의 자료가 너무 좋아 책보다 강의자료를 위주로 교재에 형광펜을 칠하고 핵심단어 위주로 외웠습니다.
법규(도승하, gs1회)
도승하 평가사님의 gs스터디 수강했습니다.(23,4~7에 타학원 강의 수강)
법규는 타학원 강의로 내용을 이해하였고 이후에 암기만이 답이라는 것을 깨닫고 타학원 교재를 통채로 외웠습니다.
외운 내용을 바탕으로 도승하 평가사님의 gs를 풀었습니다.
강정훈 평가사님의 교재도 있었기에 세분의 강사님의 자료를 모두 펼친 후 교재 하나에 옮겨적었습니다.
다만, 보상법과 행정법 위주로 암기하여 실제 시험에서 상당히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6.마치며
저는 혼자 온라인으로 공부했기에 특별한 수기나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운좋게 붙었기 때문에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그나마 도움될 만한 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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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력 파악 방법
저는 gs스터디 때 시간엄수도 잘 하지 못했기에 다른 사람의 gs성적 역시 어느정도 가라가 있을것이라 생각하여 등수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페 합격수기로 들어가 합격자들의 아이디를 터치하면 수험기간에 했던 질문들을 보았습니다.
시기별 질문에 대한 내용을 보고 내가 답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실력을 파악했습니다.
아래는 저의 질문입니다. 이런식으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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