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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5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전업/온라인/1년7개월)
No : 440        작성자 :   운영자(211.44.64.165)       작성일 : 2024/12/16 15:52:36     조회 : 3539  
제목 없음

 

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좋게 35회 감정평가사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수험기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라 다시 공부하게 될 거란 생각에 여행을 갔는데 여행 마지막 날 시험결과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공무원 생활을 3년 4개월 하다가 그만두고 공인중개사 2차는 감정평가사 수험생활 중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22년 10월 공인중개사 1차 합격

22년 12월 영어점수 취득

23년 1월~4월8일 감정평가사 1차 합격

23년 10월 공인중개사 2차 합격

23년 4월~24년 7월 감정평가사 2차 합격

 

1차 공부방법(2023.1.1~2023.4.8) - 민법67.5 경제학52.5 부동산학80 감관법90 회계학50

1차는 1월 1일에 시작하여 3개월은 안될거라 생각하고 맛보기로 타학원에 등록하여 온라인으로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 베이스가 회계학이나 경제학 제외하고 나머지 과목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경제학이나 회계학은 타학원은 강의수도 적고 자료도 부족해서 일단 시험전까지 인강만 다듣고 시험에 임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경제학, 회계학은 문제풀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월에만 이론강의를 듣고 2월부터는 문풀강의를 계속 돌리면서 문제도 풀었습니다.

제가 들었던 인강은 문제수나 자료도 부족해서 이해가 안가는 것은 유튜브로 경제학 강의를 찾아서 보충해서 공부했습니다.

박문각에서는 1차 준비를 한 적이 없어서 커리큘럼이 아마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암기과목이고 저는 인강으로 공부했던 스타일이라 계속 듣다보면 머리에 남는다고 생각해서 인강을 반복했습니다.

 

2차(2023.4~2023.7.15) - 실무18 이론37.5 법규 47.5

2차 시험이 있었는데 이때는 감을 잡지 못해서 일단 실무이론 기본강의를 듣던 도중에 쳤고 기본강의에 있는 퀴즈 답안은 한번, 두번정도 풀어서 올린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실무 점수를 보고 충격을 받아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백지로 내는 건 시험장에 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암기과목인 이론이나 법규 뭐라도 쓸 수 있게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이론도 처음에 어떤 식으로 답안을 적어야 할지 도저히 몰라서 합격수기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합격수기 중에 어느정도 시험점수가 나오는지 알고싶어 이론의의 위주로 암기해서 쳐보니 점수가 어느정도 나왔다는 걸 보고 저도 의의 위주로 기본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이론은 커리큘럼상 기본강의 듣고 심화서는 못듣고 갔습니다.

법과목은 접해본 적이 있어서 조문, 판례는 다른 과목보다는 나았고, 행정법 기본강의를 완강하고 보상법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강정훈 박사님이 나눠주시는 서브를 4번정도 반복해서 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박문각 강의를 결제하고 기본강의를 들을 때 박사님께 자료를 신청드렸는데 온라인 수험생인데도 불구하고 전화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차(2023.7~2024.7.13)

 

실무

기본강의를 듣던 도중 친거지만 실무 점수에 충격을 받고 문제풀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어려워서 다시 1000점문제부터 매일100점씩 푸는 것을 목표로 하고 1000점 문제집은 3회독 정도 하니 조금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보상 기출 커리큘럼이 끝나는 12월부터는 실무는 매일 따로 풀었고, 기본서를 다시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습니다. 1000점 3회독과 3방식연습 모의고사 2회독은 1월에 끝났고 그뒤 종합문제 1회독 보상강의 모의고사 2회독 기출모의고사1회독 0기스터디 2회독 1기, 2기 스터디 문제 한번씩 보고 들어갔습니다. 실무를 처음부터 많이 풀었어야 하는데 조금 늦게 시작해서 계획한만큼 풀고 가진 못했습니다. 스터디는 0기부터 온라인으로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등수는 3기 4기 기준으로 2~300등대였습니다. 이번에 실무가 다른 스타일로 출제되어 최대한 글로 많이 적었습니다.

 

이론

이론은 커리큘럼이 끝나는 4월까지 그대로 인강을 들었고 따로 기본서 회독을 했습니다. 3회독하고 스터디도 마지막에 0기부터 3기까지 복습하고 들어갔습니다. 기본서 회독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본강의 이후로는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습니다. 기본서 회독은 따로 하면서 기출문제집을 복습하면 답안에서 주로 쓰는 의의가 반복되어 나오는 느낌이 들어서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습니다. 지오 평가사님이 스터디에서 출제하신 문제와 똑같은 논점이 나와서 시험장에서 스터디 복습하고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법규

법규는 초시 3개월동안 공부해서 과락을 면해서 세과목 중에 가장 덜 불안했습니다. 공무원 수험생일 때부터 법과목을 접해와서 접근이 쉬웠던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커리큘럼과 스터디를 따라가면서 서브는 돌리고 커리큘럼 끝나고 나서는 다시 기본강의를 한번 다시 듣고 종합문제집을 2회독, 기출1회독, 판례집 2회독, 0기~3기 스터디 복습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마지막에는 종합문제집과 판례집을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스터디

스터디는 저는 실무만 0기부터 꼬박꼬박 제출하고 이론과 법규는 암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2기까지는 매주 제출하지 못하고 3기부터 제출했습니다. 팔목도 많이 무리가 갈 것 같아서 사렸던 것도 있습니다. 대신에 복습을 철저히 하고 제출 못해서 불안하면 베타답안을 따라서 작성하면서 암기하거나 했습니다. 4기 기준으로 실무는 2~300등, 이론은 최고등수가 40등에서 300등, 법규는 3~400등대로 성적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수험생활

저는 잠을 못자면 공부가 오히려 안돼서 중반까지는 10시간씩 자고 나머지 시간에는 일어나자마자 스터디카페에 가서 밤까지 있었습니다. 스터디를 두과목은 제대로 제출하지 못하고 불안했었고 마지막 등수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음으로 임했고 열심히 해서 안되면 내년에도 공부할 생각으로 했습니다. 후회되는 점은 실무를 빨리 풀어보지 못한 게 젤 아쉽습니다. 서브는 따로 작성하지 않았고 자료나 실무목차집, 이론서브노트 교재를 활용했습니다. 운동은 장기전으로 생각하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일주일에 두 번은 꼭 필라테스를 다녔고 운동을 해도 마지막에 허리가 안좋아져서 운동은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복습을 못한 것 같아서 마지막에는 많이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3~4월에는 조금 집중력이 ᄄᅠᆯ어졌습니다. 그래서 스터디는 웬만하면 꼭 참여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냥 시험장에서 집중력을 믿고 도박을 했던 느낌인데 그래서 마지막에 더 불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터디카페 짐정리 하기전 제 책상을 찍었는데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떨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해외에 있던 도중 결과를 받아서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 공부방법은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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