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센터
박문각감정평가사

3,941,761

1

제목   제26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 (윤기진)
No : 730        작성자 :   운영자(115.95.131.115)     첨부파일 : 파일       작성일 : 2015/12/28 14:27:42     조회 : 20511  
26회 합격자 윤기진  
  
안녕하세요. 26회 시험에 합격한 윤기진입니다.  
저는 수험생활 중 합격수기를 읽으며 많은 도움을 얻었기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합격수기를 작성합니다.  
저의 생각 경험 들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적은 회계: 55 경제:87.5 민법:87.5 부관법: 75 //실무:48.5 이론:46 법규:50 입니다.)  
- 개괄적인 시기별 공부  
- 각 과목별 구체적 공부방법(1차 2차)  
- 기타 순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 시기별 공부 ***  
  
(1) 2014.05~  
저는 2014년 5월 쯤 평가사 공부를 결심했습니다.   
이때는 학교를 다니고 있어 곧바로 공부하기는 어려웠고, 12월의 영광 카페에서 검색하며 어떤 분의 강의를 들을까 알아보고, 이때 황윤하 강사님의 10,000원짜리 회계원리 기초강의만 가볍게 들었습니다.  
  
(2) 2014.06~  
기말고사가 끝나고 그 주 주말 까지 쉬고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달력을 보니 6월16일부터네요.   
2차 기본강의 개강일이 7월부터 있어서 약 3주간의 기간 동안 회계랑 경제 기본강의만 수강했습니다.   
이후 1차 시험을 일단 신청해서 시험장 분위기라도 느껴보고자 시험을 봤었는데, 회계랑 경제를 문제를 풀어 보려고 시도하다 실패하고 그림만 끄적끄적 그리다 나온 기억이 납니다.  
  
(3) 2014.07~2014.12  
2차 기본강의가 개강한 다음부터는 2차공부만 했습니다.   
서울법학원에서 실이법 기본강의를 실강으로 모두 수강하였고, 0기스터디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때 실무의 공부의 비중이 높았으며, 0기 기간 동안에는 이론, 법규는 스터디 진도만큼만 공부하고 실무는 유도은 평가사님 강의를 순차적으로 들으며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4) 2015.01  
0기 스터디를 한 결과 실무와 이론은 잘 따라가고 있는 반면, 법규에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이후 연말에 올라온 합격수기 등을 참고하여, 법규강의를 새롭게 들어야겠다고 생각하여 도승하 평가사님 기본강의를 수강하고 서울법 1기스터디를 수강하였습니다.   
거의 월화 혹은 월화수에는 법규 기본강의를 집중적으로 듣고 수목금 정도에는 해당 스터디 진도만큼 실무와 이론 공부를 하였습니다.  
  
(5) 2015.02~  
본격적으로 일차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이때는 경제랑 회계부터 시작하였는데, 회계는 혼자 복습하고 경제는 기본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그 후 3월 4월 순차적으로 민법 부관법 기본강의도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2차 공부는 스터디 진도만큼만 공부를 했습니다.   
일정 배분은 월화/수목금토 혹은 월화수(1차)/목금토(2차)이런식으로 진행하엿습니다.  
  
(6) 2015. 05 말~1차시험 및 2차시험  
스터디 2기 중반부 쯤 1차시험에 대한 압박이 커져갔습니다.   
작년 동차 합격수기를 읽었을 때에는 3기까지도 2차 스터디를 다녔다고 하여 저도 가능하면 3기까지도 빠지지 않고 스터디를 하고 싶었지만, 1차공부가 부족하였고, 1차가 떨어지면 2차도 없었기 때문에 1차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2기 마지막주차와 3기는 학원 스터디에 참여하지 않고 1차만 공부하였습니다.   
이후 1차시험 가채점 후 합격이 확실시 되었기에 4기2주차부터 마지막주차 까지 다시 스터디에 참여하여 2차시험 준비에 매진하였습니다.  
  
  
*** 과목별 공부방법 ***  
  
1차  
  
[회계]  
-황윤하 강사님 회계원리, 재무, 원가 기본강의를 공부 초반에 듣고 이듬해2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월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기본강의를 듣지 않고 혼자 복습하고 4월쯤 파이널(이전년도)를 들었습니다. 파이널강의에서 약 재무,원가 합쳐서 약 80개 정도의 유형을 정리해주는데 이러한 유형을 익히는 방법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기본강의 들었던 시기와 다시 공부시작한 기간 텀이 길어 사실 기초가 부족한편이어서 기본유형에서 살짝 변형시키면 어려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회계는 면과락용으로 공부를 하였고, 80개 정도의 유형만 정리하고 갔습니다.  
-또한 회계에 말문제가 약 9~10문제 나오는데 이를 잘 정복해야 시간을 절약하면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어 과락을 면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막판에 말문제 특강이라는 짧은 강의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제]  
-처음에 함경백 강사님 기본강의를 들었으나 스킬위주의 강의라 이해가 잘 되지않았습니다. 이듬해 2월달에 김판기 선생님의 7급공무원용 경제학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경제학의 경우 그 양이 방대하여 전체적인 스토리와 흐름을 잘 잡는게 중요한데, 그런면에서 김판기 강사님 강의가 좋았습니다. 이후 문제집 한권을 개인적으로 풀고 또한 김판기선생님 요약강의를 들어 문제 유형을 파악하였습니다. 이 역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민법]  
-김묘엽 강사님 기본강의 듣고 문제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특별하게 아쉬웠던 점은 없었으며 결국은 요약집을 잘 정리하여 이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관법]  
-제일 늦게 시작하여 이상곤 강사님 스피드강의를 수강하고 이후 핵심요약 강의를 들었습니다. 문제는 따로 문제집 한권을 사서 풀었습니다. 2차 공부가 어느 정도 된 이후에 공부를 하니 약간이나마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역시도 기본강의를 통해 이해한 후 핵심요약집을 반복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차시험  
-동차생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은 합격이라는 목표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각 강사님들이 이에 맞게 설명도 해주시고 강의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계 경제는 60-70점 수준을 목표로 공부하였고 민법, 부관법은 80-90점을 목표로 공부하였습니다. 비록 실제점수는 이와 달랐지만 이렇게 목표 점수를 설정하면 버릴건 과감하게 버리는 선택과 집중이 가능해 효율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차  
  
<실무>  
강의: 유도은 평가사님 기본강의, 문제풀이, 공적평가, 기출문제 강의  
교재: S+ 시리즈(기본,문제, 기출)/ 2015,2014 스터디 문제  
  
- 7월부터 연말까지는 강의를 실강으로 들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역시 실무에 집중하였습니다. 실강의 장점은 역시 규칙적인 수업과 질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최대한 그때 그때 궁금한 점을 해소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이 때 평가사님이 직접 답안지 첨삭을 해주시면서 답안지의 형식 및 틀을 잡아간 점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은 그냥 유도은 평가사님이 요구하는대로 거의 다 했습니다. 예를 들면 문제풀이 강의를 들을 땐 문제를 직접 풀어와라하면 풀고 정 시간이 안나면 목차만이라도 잡고 갔습니다. 저같은 경우 기본강의 때는 너무 문제를 내가 스스로 풀어야지 하는 것보다는 조금 생각해보고 모르겠으면 예시답안을 보고 다시 풀어보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유형의 문제들의 풀이방법 등을 익혔습니다. 이후 문제풀이강의부터는 비교적 스스로 풀려는 시도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기출문제강의 때는 실력이 모자라서 100% 강의를 흡수하지 못했습니다. 기출문제의 경우는 단순히 문제풀이의 연장선상의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기출문제는 조금 늦게 시작해도 괜찮지 않았었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실무성적은 나쁘지 않아서 1기때 부터는 실무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진도만큼만 공부하고, 잘 따라가고 있나 스터디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동차여서 시간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input 대비 output 이 가장 높은 방식이 무엇일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100점씩 직접 푸는 방법보다는 목차를 잡고 문제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속도도 중요하지만 결국 문제분석이 잘 되지않아 판단을 잘못하여 논점을 놓치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답안을 쓰면 점수 받기가 더욱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문제를 풀 때 놓쳤던 점들을 고민하고 따로 노트에 적어가며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해서 비교적 웬만한 문제의 논점은 놓치지 않고 목차는 크게 실수하지 않고 잡는 편이었으나, 빠르게 풀지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실제로 보통 1번(40점 기준)은 40~50분안에 풀었으나 비교적 무난한 3,4번 문제에서 남들처럼 시간을 save를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스터디를 통해 100점이 100분 안에 들어오는지만 확인하였습니다.(물론 문제분석도 충실히 하고 스피드도 높이도록 꾸준히 푸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시간이 부족하여 다른 스터디 문제는 풀지 않은 편입니다. 대신 기본서 및 이론에 좀 더 방점을 둬서 공부하고 내용 자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기가 탄탄해야 응용력이 높아지고 새로운 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답안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스스로 속도가 느린 것을 알고 의식적으로 실제 시험에서 과감하게 짧게 썼는데 좀 더 잘 쓸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답안지에 어떻게 간결하게 핵심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론>  
강의: 이충길 평가사님 기본강의+스터디  
교재: S+, 스터디자료  
  
- 부동산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편이라 기본강의 때는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0기를 거치고 실무강의를 들으면서 실무와 호환되는 부분이 많아 점점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저 역시 의의, 목차, 키워드 위주로 공부를 하였으나 최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암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당장의 스터디(1,2기)는 해당 범위만 반짝 암기하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지만 결국 시험은 전범위이기 때문에 이해를 하지 않고서는 암기만으로는 시험 보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S+를 꼼꼼히 읽으면서 정리하고 외우데 이해하려고 노력하였고 보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때 그때 질문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단권화 작업은 1기때 처음 시작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진 않았으며 굵직굵직하게 목차 키워드 위주로 만들었으며 여백을 좀 넉넉히 두었습니다. 이후 회독수 및 스터디를 반복하면서 놓쳤던 부분들을 차곡차곡 채워 넣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론 또한 이충길 평가사님이 끌고 가시는 대로 따라갔으며 딱 그만큼만하고 나머지시간에는 다른 공부를 하였습니다.   
  
<법규>  
강의: 정희웅 평가사님 기본강의/ 도승하 평가사님 기본강의, 순환강의/ 김기홍 강사님 기출사례문제풀이 강의  
교재: S+, DO 시리즈, 도승하 사례집, 토지보상 행정법(박균성, 도승하 저),서울법 스터디  
  
-0기 스터디때 까지는 정희웅 평가사님 기본강의와 스터디를 수강하였습니다. 연말즈음에 실무와 이론은 잘 따라가고 있었는데 법규가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도승하 평가사님 기본강의를 듣고 집중적으로 법규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주교재로는 do 시리즈 책이 가독성이 좋고 편집이 깔끔하여 이를 기준으로 공부하였고, 2기 스터디 무렵 개별법 개인 sub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이론sub와 같이 여백을 많이 둔 후 반복하면서 부족한 점을 차곡차곡 채워 넣는 방식으로 작성 했습니다. 행정법도 개인 sub를 만들면 좋았을테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그러지 못하였고, 대신 do시리즈 중 얇게 행정법을 요약정리한 책이 있어 그걸 중심으로 부족한 부분을 제가 꼼꼼히 채워 넣어 그 책으로 행정법을 정리를 했습니다.  
  
-법전의 경우에는 2기때 까지는 해당 파트만 읽고 정리하였고 4기때는 일주일에 한번 씩 법전을 통으로 보면서 전체 흐름을 잡으며 외웠습니다.(물론 중간중간 법규공부를 하면서 필요한 부분은 법전을 봤습니다.) 또한 법조문 옆에 관련 판례들을 적어놓아 판례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례문제의 경우 주말 스터디를 통해서 접근 방식을 공부하였고, 4기 때 김기홍 강사님 기출 문제 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례집의 경우에는 1,2기 때는 많이 보지 않았고 4기 때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왔을 때 빠르게 목차만 잡아가는 정도로 공부를 했습니다.  
  
-행정법과 개별법은 어느 한쪽에 쏠림 없이 모두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타 ***  
  
- 휴식의 중요성  
잘 쉬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잠을 줄이고 공부를 하면 하루종일 피곤함이 이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었습니다. 따라서 잠은 부족함 없이 잤으며, 주말에도 스터디가 끝나면 일요일 까지는 보통 휴식을 취했습니다. 감평 수험공부는 장기레이스니 자신이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생활패턴을 만들어 지치지 않고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및 건강관리도 수험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할 때는 최대한 집중 하고자 하였고, 특히 스터디 오는 날에는 쉬는 시간에도 질문도 많이 하고 고민하는 등 최대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자 하였습니다.  
  
- 스터디 성적   
어떤 스터디 점수도 나의 시험성적이 되지 않는다는 작년 합격수기의 문구가 인상 깊었습니다. 스터디 점수는 자신이 잘 해나가고 있는지 판단하는 척도로만 활용 하고 약점이 어느 과목인지 파악하는 정도로 생각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스터디성적이 비교적 일정하였는데 4기 마지막 이주동안에 등수가 20등씩 하락하여 마지막주차에는 1년간의 스터디 등수 중 가장 낮은 등수가 나와 잠시 당황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시험에 준비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였던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질문  
저의 경우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부족한 질문도 많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을 하였습니다. 다만 질문을 할 때 나름대로 생각을 앞뒤로 최대한 해보고 질문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질문을 했을 때 이해도도 높아지고 보다 얻어가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고 부족한 부분을 질문이건 강의건 보완하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첨언하자면, 가끔 질문을 해도 해결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의연하게 넘기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보면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다만 4기 때도 너무 의연하게 넘기면 안되겠죠^^)  
  
-합격을 위한 공부  
합격을 하려면 약점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과목 모두 수석해도 한과목이 과락이 나면 떨어지는 시험특성을 고려해야겠지요. 저의 경우 법규가 약점이어서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고 상대적으로 실무는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경제학에서 말하는 한계비용과 한계편익을 생각하면서 단위 공부시간당 최대한 점수가 높아지는 공부가 무엇일까 고민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이는 공부계획을 세울 때 우선순위를 세워서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과 연관되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치며.  
저는 개별스터디도 하지 않고, 따로 집근처 독서실에서 공부하여 주변에 아는 다년차도 없기 때문에 정보가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따라서 합격수기를 많이 읽으며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노력을 하였는데요, 제가 많이 부족한 실력임에도 구구절절 제 생각 등을 쓴 것은 누군가에게 아주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입니다. 공부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여러분도 이런저런 합격수기, 팀장님들의 말씀을 들으며 본인한테 꼭 맞는 공부 방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길 희망하며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