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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1차 시험 후 가답안 채점결과 불합이 나와서 취업을 했는데 최종합격이되어서 일을하면서 2차를 준비했는데요 2차기본과목은 한번 들었던 상태였고 실무는 다시 기초부터 다지고 싶어 기본강의를 9월부터 수강했습니다. 실무 유도은평가사님 / 이론 지오평가사님 / 법규 강정훈평가사님강의 수강했습니다.
1. 공부시간 퇴근 후 적으면 네시간 많으면 일곱시간정도 공부했고 공부시간보단 흐름을 깨지 말아야겠단 생각으로 매일 하는 습관을들이려 노력했습니다. 토요일엔 스터디를 실강으로 참석하고 강평까지 다 들었고 토요일 오후는 쉬고 일요일에는 저번주스터디자료와 채점한것을 보고 간단하게 복기하고 쉬었습니다. 올해 3월부터는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으로 공부했고 열품타를 켜놓고 하루에 13시간을 채웠습니다. 13시간을 다 집중하는것은 아니었지만 집중이안될땐 좀 쉬면서 베타를 읽거나 판례를 읽었습니다. 전업 시 하루 루틴은 오전8:30-12 실무/13-14실무/14-18 이론/19-23 법규/1-2시간은 보충하는 루틴으로 공부했습니다.
2. 실무 기본강의를 다시 들으먼서 서브노트에 논점별로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스터디에서 논점문제가 나올때마다 서브노트에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서브노트를 만들어두고 스터디전날 전체적으로 읽어보면서 복기하고 보상이나 개별 논점이되는 파트는 눈에 익히며 외웠습니다. 매주 스터디에서 채점된 답안지를 받으면 돌아오는 주 월요일 아침에 다시 풀어보는 방식으로 복기하였고 1기 1주차부터마지막 주차까지 하루에 한개씩 다시 풀면서 같은 스터디문제를 여러번풀었고 놓친것들을 체크하고 복기했습니다. 나중에보니 1기문제들은 열번 넘게 풀었던것같습니다. 같은 논점이라도 여러번 풀면서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험당일 실무를 정말 못봤다고 생각했는데 과락을 면할 수 있었던것은 평소에 쓰던 기본적인 멘트들과 어려운 문제를마주했을때 제가 아는것을 최대한 적었던것 때문인것같습니다. 모르는 문제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최대한 연관된것을 적으시는게 실전에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3. 이론 기본적인 감칙 정의는 최대한 똑같게 외우려고했고 매주 스터디에서 받은 베타답안을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실무처럼 매일 스터디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고, 기본서를 정리한 프린트물로 매일 같은 분량을 읽고 쓰면서 일주일에 한번 회독을하는것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실무기준해설서 부분은 따로보지않았고 스터디에 나오는 논점만 공부했습니다. 초기 스터디에서는 진도별로 문제가 나오기때문에 이를 계속 회독하는것이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가사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올해 1번논점) 부분은 좀 더 자세히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4.법규 기본적으로 베타답안을 다 외우겠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였고 매주 베타답안을 법 조항순서대로 의의 부터 관련 판례까지정리했고 1-2기 스터디가 끝나니 어느정도 서브노트가 만들어져 일주일에 한번 회독을 목표로 매일 쓰면서 외웠습니다. 관련판례들은 한번에 적어두고 달달 외우고 안외워지는 판례는 다시 모아서 정리해서 외우고를 반복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정말 기계적으로 쓰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문제를 보고 생각나는 판례들을 기계적으로 적었던것같습니다. 올해 마지막 문제의 경우 점수는 작으나 평소에 중요치않던 논점이 나와 처음엔 당황했지만 제가 아는 최대한을 적었고 실전에서는 일점이 정말 중요하기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다 적으시길 바랍니다. 나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공부한다면 그 결과가 뒤따라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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