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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공부 기간 및 공부시간 저는 1차시험 합격 후부터 2차 공부를 시작하여 수험기간 내 2차만 준비하였습니다 23. 8월까지는 직장병행으로 준비하였고 9월부터 전업으로 준비했습니다. 직장병행시에는 하루에 최대 3시간의 시간을 만들어 기본 강의만 듣는 정도로 활용했고 복습은 주로 주말을 활용하여 했습니다. - 이때 동차로 본 34회는 실무39 이론18 법규2.5점으로 거의 실무3방식만 하고 들어간 정도였습니다. ![]() 전업부터(23.9월) 초반에는 집중력 부족으로.. 많은 공부시간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공부시간은 차츰 늘려가며 시험 전에는 주60-70시간 정도까지 늘렸습니다. 2. 수강 강의 박문각 올패스 강의를 활용하여 기본강의부터 쭈욱 커리큘럼에 맞춰 들었습니다. 실무 - 유도은 강사님 이론 - 이동현 강사님 법규 - 도승하 강사님 전체 온라인이고 4기에서 3주정도 실강갔었는데 지방에서 공부하다 보니 피로도가 심해 다시 온라인 전환했습니다. 교재도 모든 강사님들 교재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3. 공부방법 (1) 실무 1) 강의 기본 - 0순환 - 1순환 - 2순환 0기 - 1기 - 2기 - 3기 - 4기 2) 시기별 공부 강의일정에 맞게 강의를 듣고, 필기를 정리하고, 문제를 다시 풀어보기 기본서 회독은 정말 많이! 기본이론 퀴즈 5회 이상 1000점 3회 종합문제집 3회 기출문제집 2회 모든 퀴즈자료 2회이상 ㅇㅈㅎ문제집 ㄱㅅㅇ문제집 1회독 -종합과 비슷 스터디 문제 최소 2회이상 반복 모두 실제 답안 작성하는 것처럼 연습 반복 연습 막판에 타스터디 3기 4기 실전연습 3) 공부방법 실무는 다른 공부법이라고 할 거 없이 그냥 손으로 반복해서 연습해서 푸는게 정석의 공부방법인 것 같습니다. 처음풀 땐 당연히 어렵지만 더 공부하고 다시 돌아오면 쉬워집니다. 지금 1000점푸는데 오래걸리고 어려워도 종합문제 풀고오면 정말 쉽게 풀리니 어려워도 그냥 쭉 정진하시면 됩니다. 목차집은 따로 만들지 않았고 서브는 선배님의 서브집을 참고하였으나 딱히 한권만 보며 모두 알 수 있게 단권화를 확실하게 하진 못했고 그냥 필기나 기본서를 여러번 반복하여 보면서 머릿속으로 단권화를 한 것 같습니다. 시간은 막판에 스터디나 기본연산이 습득이 된 후에 차츰 제한하기 시작했고 초반에 기본 실력을 다지는 과정에서는 제한을 두지 않고 연습했습니다. 제가 시험장에서 실무를 정말 망했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는 유도은 강사님께서 강조하신 모르는 문제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저는 실무를 좋아했고 나름 잘한다는 자부심도 있었지만.. (스터디 온오프 통합 1장이나 2장 이내에 항상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스터디나 퀴즈 등에서 다양한 이론베이스 해결문제를 연습시켜줬지만 실전에서는 뭐라도 쓸 수 있겠지의 마음으로 잘 모르니까 그냥 넘기며 직접 목차를 작성해보거나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지 않았습니다. 연습을 안하면 못씁니다ㅜㅜ 항상 해설을 듣고 아 그렇지.. 이렇게 쓰면 되지 하고 넘어갔었는데 시험에 딱 그런문제가 나오니 지난날에 계산기만 실컷 두드리던 제가 후회가 많이 되었습니다. 실무는 이제 정말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고, 앞으로도 대처하기 까다로운 문제가 꼭 나올 거 같습니다. 어려운 문제라도 반드시 모든 것을 스스로 해보고 못하더라도 작성해보고 확인하고 연습을 하기를 추천합니다. (2) 이론 1) 강의 기본강의 ~ 기출강의 스터디 0기 ~ 4기 막판에 다른 강사님들 3기 4기정도만 자료 체크 2) 시기별 공부 4월-8월 : 인강만 들음 9-12월 : 강의 듣고 책을 정독하는 정도의 공부, 스터디는 오픈북으로 목차만 띄엄띄엄작성 따로 암기를 하지 않았음 1월부터 : 본격적 암기 시작 무한 반복 루트 3) 공부방법 암기가 없이는 절대 답안을 작성하지 못한다는 걸 깨닫고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기본서 회독은 회독이고 암기는 공을 들여 암기를 해야만이 외워지더라구요. 제 공부스타일이 암기분량이 딱딱 보여야 암기가 잘 돼서 암기는 기본서보다는 서브를 활용했습니다. 매일 분량을 정하고, 분량만큼 외우고, 백지테스트 (***반드시***손아프면 말로라도, 머릿속으로 문장을 읊으며 외웠습니다.)를 통해 확인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의의노트, 총론각론 정리서브 등을 외웠습니다. 외우지 못한 채 서브를 만드는 시간은 낭비처럼 느껴져 2차합격수기방에 선배님들의 훌륭한 서브를 다운받아 그대로 외웠습니다. (이건 이론 법규 공통입니다) 예를들어 의의노트가 만약 40페이지라면 처음에는 외울 분량이 많으므로 하루에 2페이지씩 외워 20일동안 외우고, 다음에는 하루에 4페이지씩 외워 10일 완성, 이렇게 익숙해지다 보면 나중에는5일에 한바퀴씩 외운거를 확인만 하며 못외운 부분 다시 외웠습니다. 정말 자동자판기처럼 툭 치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외웠습니다. 매일 플래너에 분량을 정해놓고 암기를 루틴화하였습니다. 한번 외울 때는 연한 형광펜으로 외우지 못한 부분 색칠 다음에 외울 땐 또 암기가 부족한 부분에 덧칠색출(보통 외우기 어려운 부분은 계속 어렵습니다) 또 다음에 외울 ? 또 잘 안외워지는거 더 진한펜으로 체크 그래서 마지막엔 체크되어 있는 부분만 확인하는 방식으로 암기했습니다 (그냥 완전 똑같이 외우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ㅎㅎ) 암기하는 중에도 기본서는 계속해서 회독하며 키워드 외의 늬앙스나 활용할 수 있는 문구들을 익숙하게 만들며 외웠습니다. 기본서도 서브처럼 등분하여 회독분량을 정하고 규칙적인 공부루틴을 만들었습니다. 초반에는 3주에 한번 회독했다면 그 텀을 점점 줄여가 마지막에는 1주에 한번 회독하는 방식으로 무한 반복했습니다. 이론은 적용이 중요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암기한 것을 바탕으로 이동현 강사님의 방법대로 체계도를 펼쳐 필요한 곳에 쏙쏙 활용할 줄 알아야 되는데 이건 퀴즈와 스터디를 통해 계속해서 연습했습니다. (3) 법규 1) 강의 도승하 강사님 모든 강의 2) 공부 4-8월 : 인강만 들음 (강사님 필기하기 넘 좋은 스타일이셔서 정말 열심히 받아적었는데 단 한개도 복습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9-12월: 강사님 사례해설집 반복 정독-이해위주 1월부터 본격암기 -참고로 이론 법규는 스터디 2기 후반쯤이나 되어서 안보고 조금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3) 공부방법 도승하 강사님의 추천공부법과 어쩌다 보니 정 반대로 했습니다...ㅎㅎ 선 이해 후 암기입니다. 근데 뒤늦게 머리속에 우겨넣듯이 외우면서 후회 많이 했습니다. 미리 외워놓을걸.....하면서요 시간적 압박은 있고 외울 거 너무 많다보니 불안해진다는게 안좋았습니다. 미리 중요논점을 많이 외워놓는건 정말 추천합니다. 그래도 이해 후 암기의 경우 암기가 더 빨리 되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이론과 마찬가지로 선배님들 서브 베이스 매일 분량 정하고 암기 - 확인 (백지로) - 다음날 복습확인(백지로), 새로운 분량 암기 반복해서 했습니다. 이런 루틴을 초반에 외웠던 서브(도승하 강사님 강의자료에 있는 서브) 로는 10번 넘게 한 것 같습니다. 근데 너무 간단한 서브로 외우다 보니 분량을 채워 적는게 어려워(목차에 2줄도 안나오거나 그런 경우가 있어) 더 자세한 서브를 찾아 다시 위의 루틴을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암기하는 시기에는 따로 문제적용하여 푸는 것은 안했습니다. 문제적용은 강사님 사례해설집을 반복 정독하다보니 자동으로 익혀진거 같고 전형적인 문제는 문제 제일 뒷줄만 읽어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 스터디에서 적용연습을 하는 정도였고 막판에 문제 여러개 보면서 목차만 잡는 연습을 조금 하긴 했습니다. 판례도 핵심문구는 대부분 외웠습니다. 올해 개공정정신청 거부 등 판례에서 활용했습니다 보상법제외 공시법 감평사법은 작년사무소문제처럼 법조문베이스문제가 무조건 나올거같아 나올만한건 다 외웠습니다만... 아쉽게도 과태료가 얼마인지까진 안물어볼거 같아서 자체패스했더니 거기서 나와버렸습니다ㅠ 4. 2차시험 복기 복기를 하나도 안해놓아서 기억에 남는 것과 감만 서술하겠습니다. (1) 실무 저는 사실 실무를 보고나서 실무 과락때문에 떨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차 후 3개월동안은 과락은 아니겠지만 총점을 많이 깍아먹지 않을까 하는 불안은 계속됐습니다. 그중에서도 믿는건 1번문제였는데 보상인걸 확인하고 최대한 꼼꼼하게 서술한 1번이 잘 나와줘 점수를 좀 올려주었습니다. 2번 문제는 배점에 비해 모자란 분량과 핵심이 없는 서술을 한 것 같아 정말 못했구나라고 생각한 문제였습니다. 아예 못푼 3번과 달리 더 아쉬웠었는데 이유는 더 잘 대처할 수 있었는데 못풀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점수는 잘 나온 것 같습니다. 3번 문제는 너무 당황해서 뭘 적고 나온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쓴거에서 맞은 글자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면적비교 정도에서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실무는 정말 시험장에서의 대처태도로만 보면 과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유도은 강사님께서 정말 강조를 많이 해주셨던 부분인데 제가 하고싶은 공부만 하다가 대처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점수가 생각보다 잘나와줘서 정말 다행이지만 시험장에서는 실무보고 넋이 나가서 계속 혼자서 과락일지 아닐지 셈하느라 그 후 과목인 이론 법규 전에 제대로 공부도 못했습니다 ( 이건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던것 같습니다. 절대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2)이론 이론은 무난하게 작성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1번 문제는 각론을 서브바탕으로 꼼꼼하게 외워 최대한 자세히 서술했습니다. 물기경 감가도 제가 외웠던 의의노트에 다 목차 하나씩 있었던 거라 잘 적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점수가 더 나올줄 알았는데 제 기대치보다 낮게 나온 것 같습니다. 2번 문제는 판례를 이동현 강사님께서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주셨던거라 주저없이 집합 1개호/여러개호로 이해했지만 소물음3번에서 인지부조화가 오며 갑자기 토+건인가 헷갈리면서 좀 섞어 썼습니다. 3번 4번 문제도 모르는 부분이 하나씩 다 있었지만 이동현강사님의 방법대로 체계도 활용하여 작성했습니다. 체계도 방법이 정말 모르는 문제 대처에는 짱인것 같습니다!! (3) 법규 법규는 보고 난 후에 느낀 점이 논점을 다 알긴 했지만 내가 많이 봤던 전형적인 문제들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배점이 많이 부족해서 14장정도밖에 작성 못했습니다. 1번문제에서 소물음 1번, 2번은 한두목차 암기해놓은 것을 최대한 분설하여 양을 늘려 적었습니다. 논란의 3번은 선결 효력부인까지 맞췄습니다. 저도 처음엔 하자승계밖에 생각나지 않았지만 도승하 강사님의 답안작성방법처럼 결론을 내어놓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하자승계로는 결론이 나지 않아 다시 더 시간을 투자하여 생각한 후 선결문제로 작성했습니다. 효력부인은 출제의도가 효력부인쪽이 더 가까운거 같아서 거의 찍어서 맞았습니다. 2-4번문제는 다 무난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4번문제는 과태료가 얼마인지 못적었고 행정형벌과 행정질서벌 비교하는 목차넣고, 질서벌에 해당한다고만 적고 마무리 했습니다. 5. 기타 (1) 핸드폰 저는 핸드폰이 제 공부의 최대 방해요인이었습니다. 딴짓 최고.. 그래서 집에 핸드폰을 두고 스터디카페에 가서 공부했습니다. (공부시간을 늘릴 수 있었던 이유!) 물론 태블릿으로 딴짓을 할 수 있지만 핸드폰이 공부를 방해하는 것에는 비교도 못할 정도입니다. 열품타로 시간체크를 했는데 s노트를 허용앱에 추가하여 시간을 체크하며 태블릿으로 공부하였습니다. (2) 공부시간 열품타를 하다보면 진짜 엄청난 공부시간을 자랑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들처럼 왜 많이 공부하지 못할까 자책도 하긴 했지만 공부는 결국 집중력싸움, 짧은 시간이라도 얼마나 집중하는지의 싸움이라고 생각한 후부터는 제 페이스대로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순공시간에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기본시간의 확보는 중요하니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열품타를 그정도 용도로 활용했습니다. (3) 공부패턴 저는 아침집중이 잘되지만 저녁에는 집중력이 매우매우 떨어지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7시에 출근하여 아침시간에 최대한 머리아픈 공부를 많이 하고 저녁에는 가볍게 할 수 있는 공부를 정하고 10시-11시 사이에 마무리하는 시간표를 구성했습니다. 자기 공부패턴을 찾아 공부 순서도 잘 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운동 저는 5월까지 운동했습니다. 점심먹고 30분 산책 저녁 1시간 수영을 통해 멍해진 머리를 개운한 상태로 만들어 저녁공부를 했습니다. 건강도 장거리 공부에 기본 요소입니다. 체력이 없으면 공부도 힘드니 적어도 시험 몇개월 전까지는 운동을 하는 걸 추천합니다. (5) 장기적 레이스 물론 초반부터 집중하여 그 페이스가 마지막까지 유지된다면 최고겠지만 일년이 넘는 기간을 온전히 공부만 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잘하는건 중요하지 않고 시험보기 직전에 최고로 집중하고 최고로 잘하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23년도까지는 딱히 엄청 부담감을 느끼며 공부하진 않았고 기본만 하자, 진도만 따라가자라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대신 24년도부터는 정말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23년도에는 친구들도 다 만나고 다녔으나 24년도부터는 인간관계도 잠시 모두 끊고 공부에만 전념했습니다. 휴일은 따로 만들지 않고 가능하면 매일 조금씩이라도 책상에 앉아 공부했습니다. 다만 약속이 있거나 공부가 안될때는 과감하게 쉬어줬습니다. 저녁에도 너무 공부가 안되면 일찍 마감하고 한번씩 푹 자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수기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서브링크 추가 실무 법규 이론 서브 https://cafe.naver.com/propertyappraiser/177472 - 모든 서브가 너무 완벽했습니다. 실무서브는 참고하여 어러번 정독, 법규는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론도 3-4번 회독하며 다른데 없는 부분들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이론 두문자, 의의 서브 https://cafe.naver.com/propertyappraiser/178268 - 의의노트는 이분꺼도 봤지만 정언님 서브를 제일 많이 봤습니다. - 두문자는 정말 많이 반복했습니다. 이론 서브https://cafe.naver.com/propertyappraiser/178990 - 이분꺼는 이미 많이 외운상태에서 정리하는 느낌으로 2-3번 봤고(암기루틴으로) 그리고 빠진부분 위주로 암기 더 해주었습니다. 이론 법규 서브 https://cafe.naver.com/propertyappraiser/178160 - 법규서브가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참고되었습니다. 제가 외운 목차랑 비슷하여 저에게 딱 맞았습니다. 법규는 주로 강사님 서브 위주로 암기하였고 (도승하강사님 행정, 개별법 강박사님 개별법 작년서브) 마지막에 정리하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이론도 좋아요! 이론도 이분걸로 4-5회 암기 돌렸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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