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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5회 합격수기 (2년차 유예, 최연소)
No : 451        작성자 :   운영자(211.44.64.165)       작성일 : 2024/12/04 15:52:55     조회 : 1447  
안녕하세요

저는 34회 1차 시험 합격후 35회 2차 유예로 합격하였습니다.

합격할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합격하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2. 전반적인 공부방법

1) 과목별 점수

(1) 23년

실무 - 49

이론 - 38.5

법규 - 52

(2) 24년

실무 - 72.5

이론 - 54.5

법규 - 48.5

2) 수험기간

22.04 ~ 22.08 2차만

22.08 ~ 23.04 1차 병행

23.04 ~ 23.07 2차

23.10 ~ 24. 07 2차


3) 공부루틴

저는 일관된 루틴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평일에는 매일 6;30부터 23;00를 기준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가감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토요일은 7시간 정도, 일요일은 쉬었습니다.

시험 3개월전까지는 주 60-70시간을 목표로 하였으며, 3달전부터는 70-80시간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3. 과목별 공부방법

1) 실무 (유도은 , 49-> 72.5)

실무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해서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100점씩 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1000점 문제집 4-5회독, 0-2기 스터디 3회독, 3-4기 스터디 2회독 및 작년 스터디, 타 학원 3-4기스터디 1회독정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시험이 1달 가량 남았을 때 타학원 스터디를 병행하였는데, 풀이할 문제 수가 부족하였다기보다는 유도은 평가사님의 문제 스타일 (문체나 문제 간격 등 포함)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낯선 문제들을 접하여 실전에 대비하고자 하였습니다.

실무는 각 물건별로 평가방법이 다르고 그 수가 많기 때문에 기본서를 회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1000점 목차집을 서브로 활용하였습니다. 부족한 내용이나 논점들은 스터디 문제나 퀴즈 등의 채점평등을 토대로 추가하여 매일 30-40분간 암기하였습니다.

2) 이론 (지오, 38.5->54.5)

이론은 제가 제일 자신이 없었던 과목이라 유예기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제가 소위말하는 글빨이 약한 사람이라 기본서와 심화서 및 의의노트를 최대한 많이 암기하려고 하였습니다. 6월까지는 20일에 1회독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마지막 1달은 주에 1회독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의의노트의 경우에는 시간을 따로 할애하기는 아깝다고 느껴져서 밥 먹을때 앞쪽에 수록된 목차와 함께 암기하였습니다. 저는 34기 합격생 분의 두문자를 참고하여 목차를 암기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저는 두문자암기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본서나 심화서에 수록되지 않은 논점은 기출문제 및 스터디 분석을 통해 따로 노트를 만들어 정리해두었습니다. 모든 내용을 적지는 않았고, 목차와 주요 키워드를 중점적으로 서술해두어 시간이 날 때마다 입으로 내뱉으며 현출하였습니다.

3) 법규 (강정훈, 52-> 48.5)

법규는 처음에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바지에는 법규를 전략과목으로 놓고 공부하였습니다. 강박사님은 주요 논점들을 반복훈련해주시기 때문에 , 강조하시는 논점들을 1순위로 두고 암기하였습니다.

종합문제집에 수록된 문제가 체계가 잘 잡혀져 있다고 느껴서 3회독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서브는 따로 만들지 않았고, 강박사님의 암기장을 활용하였습니다. 행정법의 경우, 이현진강사님의 핵심정리노트(?)를 기준으로 암기하였습니다.

법전의 경우 공부 시작 전 30분 정도 가볍게 보았고, 판례는 하루 30분 판례정리집을 암기하였습니다. 손으로 써보진 않았고 입으로 읊으면서 암기하였습니다

4. 기타

저는 수험초반에 공부습관잡는 것이 어려워서 구루미 캠스터디를 통한 생활스터디에 참여하였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공부시간을 재는 어플인 열품타 또한 일,주,월별로 공부시간을 한 눈에 체크할 수 있기에 더 열정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집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초반에 자신에게 맞는 공부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스터디카페, 집 ,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를 경험해보시고 최적의 정소에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0-2기스터디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였고, 3-4기 스터디는 오프라인으로 수강하였는데, 확실히 오프라인이 실제 시험장 분위기와 유사하고 집중력의 깊이도 달라서, 왠만해선 오프라인 스터디에 참여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다만 저의 경우 스터디 등수가 그렇게 높지 않았던 편이라, 너무 스터디 등수에 연연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 마무리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이 내년에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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