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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 2022.07. : 공부 시작. 실무 위주로 공부. 실이법 모두 학원 커리큘럼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0기 스터디 답안 제출을 목표로 빠르게 진도 나갔습니다. - 2022.11. : 1차 회계공부 병행 시작 - ~34회 1차시험 : 1,2차 병행 공부 당시 동차합 목표로 1차 시험 직전까지도 하루에 1차에 투자하는 시간을 4시간 미만으로 했으며, 주말에는 스터디 포함 2차 공부만을 했습니다. - ~34회 2차시험 : 2차 공부 - 2023.07.~2023.12 : 공부x 여행가고, 알바하고, 인턴하면서 감정평가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2차 불합격 확인 후 공부를 해보려 했으나 인턴 병행이 쉽지 않아, 이론 기본강의 다시 듣는 수준으로만 봤습니다. - 2024.01.~ 35회 2차 시험 : 공부 2. 수강강의 - 1년차 : 유도은, 지오, 도승하 올패스 수강, 타학원 3,4기 오프라인 스터디 병행 - 2년차 : 유도은, 이동현, 도승하 올패스 수강, 타학원 단과로 법규 강의 추가 수강 그리고 박문각 1대1 상담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3. 결과 - 34회 1차 : 75점 합격 - 34회 2차 : 46.5점 점수미달 불합격 ![]() 과락은 없었으나 점수가 부족했습니다. 고득점 가능했던 법규와 이론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을 실패 요인으로 보고, 2년차에는 법규와 이론 공부 방향을 새로 잡아 공부했습니다. - 35회 2차 : 61점 합격 ![]() 4. 공부 방법 (1) 실무 실무는 전체 유도은 평가사님 커리를 따랐습니다. 잠시 다른 학원 문제를 본 적은 있으나,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냥 유도은 평가사님 커리대로 잘 따라가면 될 것 같습니다. 실무는 한 번 실력을 올려 놓으면 유지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실무 위주로 공부하다가 후반에는 공부 비중을 더 줄였고, 유예 때는 하루에 실무 80점~100점 풀고 정리하는 것 외에는 따로 시간투자하지 않았습니다. 기출문제보다는 순환/스터디 문제 위주로 공부했고, 같은 문제는 최소 3번씩 풀었습니다. 이 때 여러 번 푼 문제라도 한 번 풀 때는 목차만 잡는 것이 아니라 시간 맞춰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2) 이론 이론은 변수도 많고, 자신도 없고, 무엇보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이동현 평가사님은 문제 유형별로 답안 작성 방법을 설명해주셔서, 갈피를 잡기 힘들었던 이론을 체계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 실무/법규에 대한 공부 팁도 종종 주셨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 실무가 굉장히 이론스럽게 나왔는데, 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동현 평가사님의 이론 답변 쓰듯이 실무 답변을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론은 기본서마다 하는 얘기도 조금씩 다르고, 당연히 강사님들마다 하는 얘기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분 강사님을 정해서 그 분을 믿고 끝까지 가는 것이 수험생의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년차 때는 이론의 다양한 논점들을 최대한 많이 보고 싶은 마음에 여러 강사님의 자료를 봤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암기할 것만 많아지고 실전 대비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론은 기본서와 실무기준을 철저하게 암기하고, 문제의 논점이 아닌 유형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공부하여 최대한 압축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법규 세 과목 중 가장 안정적인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입니다. 이론에서 압축된 공부를 하면, 법규에서는 고득점을 노려야 합니다. 법규는 기출 분석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최근 15개념 기출을 정말 계속 계속 계속 봤습니다. 저는 다른 과목과 달리 법규 기출에 한하여는 다른 강사님의 기출 답안 자료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법규는 어느정도 정답이 있는 과목이라 다른 강사님의 답을 봐도 혼란스럽지 않고, 오히려 답안 작성에 대한 팁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타학원변호사님 기출 답안 포함해서 총 3종류의 기출 예시답안을 반복적으로 봤습니다. (수석 목차가 공개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석 목차를 적어서 같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기출 답안은 1대1 상담을 통해 피드백 받았습니다. 기출분석은 단순히 기출 쟁점 암기가 아니라, 기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를 연습하는 것입니다. 기출문제는 어떤 식으로 물어보는지, 법 규정은 얼만큼 제시해주는지, 채점평 등등을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목차를 작성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특히 사안을 구체적으로 포섭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서브 (1) 실무 실무는 목차집에 계속 추가했습니다 보상평가는 법 규정을 꼼꼼히 외울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2) 이론 이론은 구조/목차를 잘 잡고, 기본서 내용을 바탕으로 묻는 내용을 잘 적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구조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표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일정 분량을 정해서 매일 반복적으로 암기했습니다. 단면으로 출력해서 뒷면에는 관련된 스터디 논점이나 쟁점들을 정리했습니다. (3) 법규 ![]() 법규는 아이패드에 정리했습니다. 아이패드의 읽어주기 기능 활용해서 밥 먹을 때, 운동할 때, 자기 전에 많이 들었습니다 법규는 이론과 달리 외운 문장을 그대로 쓸 일이 많기 때문에, 줄글로 정리해서 전부 암기했습니다. 6. GS 스터디 3,4기 GS 스터디는 현강을 들었습니다. 스터디 당일 아침과 점심은 항상 같은 것을 먹었고, 시험날도 동일하게 했습니다. 실무/이론은 문제에서 주어진 것을 순발력 있게 잘 쓰는 연습을, 법규는 쟁점을 찾는 연습을 스터디를 통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GS 등수에 너무 연연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등수만 따졌을 때는 작년이 더 잘 나왔습니다. GS에서 중요한 것은 실제 시험에서 전략을 연습하는 것이고, 등수 변화는 참고자료 정도로만 여기면 될 것 같습니다. ![]() 올해 2월에 학교 졸업하면서 받은 상장이 왜인지 감정평가협회장님 이름으로 와서 뭔가 좋은 예감이 들었는데, 이렇게 합격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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