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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수험기간(2021.10~2024.7) 및 과목별 비중 애매한 시기에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초시를 비효율적으로 치르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3년차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34회 시험일~발표일까지는 공부를 하지 않았고 발표일 다음날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발표일~12월 말까지는 2차만, 1월부터 1차 2차를 5:5비중으로 공부했습니다. 1차시험 이후에 과목별 비중은 실이법 2:3:5로 했습니다. 3년차 이상이신분들은 부족한 과목을 파악하셔서 실이법 비중을 조정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론점수가 부족했고 법규는 투자한만큼 나오는 과목이라고 판단해서 2:3:5 비중으로 공부했습니다. 2.수강강의 1차강의도 필요하고 3년차에 무조건 합격해서 환급받겠다는 각오로 1,2차 올패스를 수강했습니다. 실무 이론은 기본이나 문풀강의는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들었고 GS는 2기부터 참여했습니다. 법규는 GS 3기4기만 수강했습니다. 3.과목별 공부방법 및 35회 복기 (1)실무(52.5) 실무는 자신있는 과목이였고 작년 34회 실무 점수 또한 52점으로 높게 나와서 3년차때는 전략적으로 실무의 비중을 줄였습니다. 1000점 목차집에 기본서를 토대로 필요한 멘트와 매주차의 GS오답노트를 추가해서 암기했습니다. 덕분에 35회 시험당일 1번문제에 보상평가에 관련법조문과 멘트를 기계적으로 현출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하면서 무형자산 보상같이 중요한 파트의 기본강의를 집중하지 않고 틀어놨습니다. 다른 평가사님들의 GS문제를 보았는데 유도은 평가사님 문제가 가장 수험적합하다고 생각돼서 유도은 평가사님 GS와 종합문제(보상 유형별 무형자산등 연습이 필요한부분) 및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제풀이를 많이 하는 것 보다 본인의 취약점 보완, 필요한 멘트, 시간관리(완주)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이론(53.5) 이동현 평가사님 강의 기본서 및 GS만 수강했습니다. 작년에 이론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어서 부족한 부분(최유효이용 수익환원법 등)은 기본강의를 재수강했습니다. 총론 각론 모두 기본서를 5분할로 주1회독을 했고 목차를 암기했습니다. GS는 2기부터 참여했고 채점후기의 키워드와 새로 알게된 부분을 기본서에 추가해서 기본서 회독때 같이 돌렸습니다. (3)법규(62.5) 서브암기 법조문암기 목차잡기로 나눠서 공부했습니다. 서브암기는 가장 정신이 깨끗한 아침에 시작했습니다. 개별법3분할 행정법2분할로 월~금 서브를 타이핑으로 백지복기를 했습니다. 법조문과 목차잡기는 개별스터디를 했습니다. 4.생활습관 평일 오전 5시~6시 기상 10시 취침 토요일은 늦잠을 잤고 주중에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했습니다. 일요일에는 6시30분 기상 후 실전처럼 스터디를 진행했고 온라인으로 제출 후 바로 해설강의를 수강하고 정리했습니다. 따로 쉬는 날을 지정하지 않았으나 그 주의 목표량을 설정해서 목표량을 달성한 주는 토요일에 쉬었습니다. 생활습관으로 아쉬웠던 점은 운동을 따로 하지 않고 살이 많이 쪄서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피로감이 커졌다는 점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조금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기타 (1)스터디 및 스터디 등수 -실무스터디는 응시인원과 채점팀장님들이 많아서 첨삭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차주의 채점후기로 직접 채점을 다시 하고 부족한 부분을 체크했습니다. 스터디 등수는 대체로 10등~100등 내외였습니다. -이론스터디는 첨삭내용도 좋았고 채점팀장님께 메일로 따로 문의를 드리면 친절하게 피드백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한 이동현 평가사님의 채점후기 피드백 내용을 기본서에 따로 표시해서 암기했습니다. 작년엔 스터디 등수와 시험결과가 모두 낮았고 올해 스터디 등수는 20-50등으로 안정적으로 높게 나왔고 실제점수도 작년에 비해 높아진걸로 보아 스터디 등수가 실제 시험과 유관하다고 생각됩니다. -법규스터디는 도승하 평가사님의 문제와 예시답안 및 추가로 제공되는 자료들은 좋지만 채점은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았습니다. 채점과 등수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2)개별스터디(법규) 다양한 출제스타일에 대처하기 위해서 타학원 GS를 목차만 잡아서 공유하는 스터디와 법조문 퀴즈를 주고받는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온라인에 집에서 혼자 공부하다보니 공부열기를 느낄일이 없었는데 개별스터디를 통해 다른분들의 목차나 답안을 보면서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끝으로 합격권에 있는 분들은 합격자의 수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합격한것은 35기 시험이 저와 잘 맞았던것 뿐이므로 제 합격수기는 단순히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불합격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중요한것은 꺾였는데도 그냥하는 마음이라는 문구로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합격한 분들을 보면 작년의 아팠던 그때가 생각나서 마음이 안좋은데 아프다는것은 노력했다는 반증이고 그런분들은 언젠가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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