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지역 주소지 관계없이 선택, 지난해 3,822명 출원
2012년도 제18회 법무사 시험 원서접수가 5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에 아직 원서접수를 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시험 공고문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차질 없이 원서접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원서접수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방법은 대법원 시험정보 사이트에 접속하여 접수할 수 있다.
법원행정처는 “응시자는 응시원서에 표기한 제1차 시험의 응시지역(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만 응시할 수 있다”며 “응시지역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응시원서 접수기간 내에는 기재사항(응시지역 등)을 수정할 수 있으나, 접수기간이 종료한 후에는 기재사항을 변경할 수 없다”며 “응시원서를 접수한 후 취소마감일(5월 14일)까지는 취소할 수 있으며, 취소한 경우에는 응시수수료를 환불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법무사 1차 시험은 6월 30일 실시하여 합격자를 8월 8일 발표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법무사 시험의 경우 최종 120명 선발에 3,822명이 출원하였다.
-한국고시신문사 취재부(www.kgo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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