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찬 법무사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1차 시험대비 공부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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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법무사시험은 과목이 많고 공부할 분량이 많기에 효율적으로 공부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여야 단기간에 실패 없는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맞추어 학원은 가장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하였고 그 결과 “기본이론”, “집중이론”, “문제풀이”,로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각 순환별로 그에 맞는 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순환별 핵심적으로 설명할 파트를 나누었습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① 기본강의는 0~80%의 습득(전체적인 틀과 빈출되는 중요도 높은 파트를 우선적으로 공략하는 방식의 학습)을,
② 집중이론은 20~100%의 습득(조금 더 세부적인 법리와 기본강의에서 넘어간 부분들에 대한 학습)을,
③ 문제풀이는 실전 감각의 습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용어 숙지의 미흡, 개념정리의 부족 등) 기본강의를 수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질문내용에서 과락없이 과목별 50점 정도를 획득하였다는 것은 기본기는 어느정도 갖춘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집중이론을 수강하셔서 회차가 적은 강의로 효율적으로 정리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우선 기존에 보시던 교재를 꺼내어 스스로 내용을 읽었을 때
본문 내용의 50%이상 이해된다면 집중이론 강의를 수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기본강의에서 집중이론으로 넘긴 뒷파트는 기본이론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며, 상대적으로 기출빈도가 낮은 파트이기 때문에 집중이론 또는 객관식에서 정리하시는 것으로 1차시험을 합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따라서 뒷파트의 유무로 강의를 결정하시기 보다는 현재 수험생분의 기본기 정도를 스스로 판단하시어 결정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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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등기법 과목에 많은 관심을 주어 감사합니다.
수험생분의 합격의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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