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OX 개념으로 쭉쭉 풀려면..
문제와 답을 구분하면 좋을 듯 해서 건의 드려요..
아무래도 문제 밑에 답이 있으면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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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저도 그 부분을 많이 고민해보았는데요~ 여러가지 이유로 문제 와 해설을 함께 수록하는 편이 수험생 여러분에게 도움이 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OX 문제라 생각하시고 해설을 통해 중요한 판례들은 하나하나 정리하는 편이 단순히 문제만 보는 것보다 실전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해설로 눈이 가도 상관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도 그렇지만, 예전 수험의 전설이셨던 고승덕변호사님(사법시험, 행정고시, 입법고시 3시합격)의 합격기를 보면 객관식시험의 경우 시간절약과 수험효율을 위해 누나에게 부탁해서 문제집에 아예 정답을 다 미리 체크해놓은 상태에서 공부하였다 합니다.^^
좀 불편하시더라도 메모리카드 같은 종이를 이용하셔서 해설부분을 가리고 문제만 보시거나 문제만 보고 싶으시면 기본이론때 나눠드린 연도별 기출 200문제를 풀어보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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