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훈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법무사 1차 기본 강의 때 가운데 둘째줄에 항상 앉아있었던 여수강생 입니다 ㅎㅎ. 교수님이 저한테 조카분 닮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말씀드리면 누군지 아실까요 흐흐. 저는 기본 강의 때부터 결혼 준비중이었는데, 결혼과 거의 동시에 아이가 찾아와서 실강을 못나가고 있어요 ㅎㅎ 교수님의 에너지를 실강으로 받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몇개월 만에 온라인으로 뵙는 교수님 강의는 여전히 너무 재미있고, 열정적인 모습에 헌법 뿐 아니라 삶의 자세를 배우고 있어요. 낯을 많이 가리는 저에게 교수님께서 수업시간 마다 안부 한마디씩 걸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제는 합격을 바라보는 조금 기한이 늘어나겠지만 법무사가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교수님 강의 열심히 듣고 있겠습니다.
교수님 정말 멋지세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교수님 형법, 형소법 강의 듣는 그 날까지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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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혼과 출산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마음이 푸근해지는 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갓난 아이 키우려면 너무 힘드실텐데...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아이가 잘 때 함께 자는 게 최고라던 아내의 말이 떠오르네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계시고, 합격에의 의지가 있으시니 시간이 조금 지체 되었지만 반드시 시험에 합격하실 겁니다.
격려와 칭찬의 글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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