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공부를 처음 접해보는 비법대생 초시생입니다.
대부분의 교수님들께서 객관식 문제집을 5-7월 문제풀이 강의날짜에 맞춰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 강의 시작 때부터 기본서 옆에 객관식문제집을 두면서 강약조절하면서 공부하고 싶은데요..
금년에 나온 객관식문제집을 사서 내년 1차시험을 준비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객관식문제집에 법무사 기출문제와 법원직 기출문제도 포함된 것으로 아는데요..
그럼 2026년에 시행한 법원직 기출문제 1개년만 추가로 준비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초시생이 너무 객관식문제집, 기출문제집10개년, 법원직3개년, 최신판례, 모의고사 이렇게 보려고 하면 시험 망칠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김미영입니다.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일단 내년 신판이 나오기 전까지는 현재 출간된 문제집으로 하셔도 됩니다.
2026년에는 새로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이유는 절차법은 정말 예규, 선례, 관련 법과 규칙이 자주 변경됩니다. 그런 부분이 시험에 나오는데, 변경 전으로 공부를 하신다면 아무래도 불리하시잖아요.
많은 수험생이 그런 것을 챙겨보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지금은 그것들이 버겁겠지만, 기본서를 많이 보시고 회독수가 늘어나면 그런 문제들이 패턴이 비슷하다는 것을 캐치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법무사 문제만 풀어보시고, 점점 타 시험 문제도 풀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모의고사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시간에 맞춰서 풀수 있는지를 체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아님 lawforyou4923@nate.com 으로 메일주세요.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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