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찬 법무사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최신 개정내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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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정 조문·예규 특강의 의미
말씀하신 특강은 기존 교재(2025년판)를 사용하시는 수험생을 위한 보완 강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새로운 교재(2026년 대비판)에는 이미 개정된 조문과 예규가 반영되어 출간됩니다.
따라서 2026년 대비 교재를 사용하신다면 반드시 해당 특강을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존 교재에는 없던 내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비교·정리하고 싶다면 특강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즉, 정오표처럼 교재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라기보다는, 기존 교재를 쓰는 분들이 추록 개념으로 추가하여 반영하는 자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2. 현재 교재(기본서 4판)로 공부하는 경우 활용법
26년 합격을 목표로 하신다면, 지금 가지고 계신 기본서 4판 + 현 강의(기본·집중이론·객관식) 위에 개정 조문·예규를 추록 형태로 정리하시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활용 방법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출력 후 첨부 : 개정자료를 출력하여 교재 해당 쪽에 오려 붙이는 방식.
- 병행 정리 : 별도의 개정자료 파일을 항상 교재와 같이 두고 학습하는 방식.
- 강의 흐름 연결 : 현재 수강 중인 강의에서 개정 포인트가 나올 때마다 특강 자료와 대조하여, 기본서 옆에 바로 메모.
특히 개정 조문·예규는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으므로, 단순히 ‘추록’으로만 두지 마시고 반드시 “이 조문이 개정되었을 때 기존 규정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해 두셔야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방식은 교재만이라도 2026년 대비 신판(5판)으로 준비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3. 기본서 195p와 289p의 외국인 토지 소유 제한 차이
질문 주신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관련 항목은 원래 두 군데 모두 기재되어야 맞습니다.
195쪽에는 해당 항목이 기재되어 있는데,
289쪽에서 빠져 있는 것은 단순한 누락(추록사항)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289쪽의 경우 편집 과정에서 빠진 것으로, 내용상 차이를 둔 것이 아니라 보완해야 할 누락 부분이므로 195쪽과 동일하게 정리해 주시면 됩니다.
26년 합격을 목표로 지금처럼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시면 충분히 대비 가능합니다.
개정된 조문·예규는 반드시 시험 포인트가 되니, “기존 규정과 달라진 지점”을 중심으로 공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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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등기법 과목에 많은 관심을 주어 감사합니다.
수험생분의 합격의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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