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찬 법무사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공부계획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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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재와 강의 선택
2025년 대비 강의와 4판 교재로 이어가실 수도 있겠지만, 그 경우에는 추록·특강·정오표로 개정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그러나 2026년 대비 강의 수강이 가능하시고, 신판(5판) 교재까지 출간될 예정이라면, 당연히 최신 강의 + 최신 교재로 준비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판 교재에는 개정된 규정, 예규, 선례 등이 반영되면서 페이지 구성과 편집이 달라지기 때문에, 강의와 교재가 일치해야 공부 효율이 훨씬 높습니다.
2. 지금부터 11월까지의 학습
26년 대비 부등법 기본강의는 예년과 같이 11월쯤 개강하므로, 그 전까지는 **큰 개정이 없는 과목(헌법·민사집행법·민법 심화 등)**을 먼저 진도 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부등법 신강의가 시작될 때 부담 없이 바로 합류하실 수 있습니다.
3. 공부 방향성
지금은 민법 1회독을 하신 상태라 하셨는데, 다른 과목을 병행하며 학습 리듬을 잡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5판 교재로 갈아타면서 전체 커리큘럼을 “26년 대비”로 맞춰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안정적입니다.
“개정 특강 + 추록 보충”은 어디까지나 차선책이지, 지금 같은 환경(26년 대비 강의·교재 가능)에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지키면서도 이렇게 꾸준히 공부를 이어가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의 선택과 노력이 분명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합격의 그 순강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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