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찬 법무사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등기신청서 작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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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주신 부분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당 사례에서 실제로 이전되는 지분은 합계 3분의 2 지분입니다.
- 일본국인 아라이 히로미치의 3분의 1 지분
- 박을순의 3분의 1 지분
따라서 신청서의 “등기권리자 홍길동의 지분”에는 홍길동이 이번 등기신청으로 새롭게 취득하는 지분, 즉 3분의 2가 기재되는 것입니다.
등기기록 역시 홍길동 앞으로 새롭게 이전된 3분의 2 지분이 이전등기로 기재되는 형식이 되며,
최종적으로는 기존에 보유한 3분의 1 지분과 합쳐 단독소유 상태가 완성됩니다.
질문처럼 전체가 단독소유로 귀결되지만,
신청서에는 “이번에 이전받는 지분”을 정확히 적어야 하므로 3분의 2로 표시된 것입니다.
꼼꼼히 체크해 주신 덕분에 중요한 개념을 잘 짚으셨습니다.
이런 세세한 이해가 결국 답안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지금처럼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예요.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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